영화 <노르웨이의 숲> 언론시사회
10일 오후4시 30분 서울 용산 CGV에서 (연출: 노진수 제작: 타임스토리 그룹) 언론시사회 열렸다. 잔혹함 속 웃음코드, 신개념 '리얼삽질 무비' . '숲' 이라는 한정된 공간에 모든 인물을 모아놓고 다양한 인간의 욕망과 스릴, 그리고 인물들 간에 절묘하게 얽히고 설킨 관계, 그 긴장감 넘치는 관계 속에서 잃지 않는 유머와 여유, 그리고 렌즈의 선택, 카메라 앵글 등 디테일하고 다양한 연출 스타일을 구사한다. 이 날 무대인사에 정경호, 박인수, 지서윤, 지현, 조명현, 송현진이 참석하였다. 영화 은 오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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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 패션 나잇 아웃 2010 서울
8일 오후6시 서울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1층 행사장에서 이 열렸다. 전 세계 16개 국가에서 개최되는 패션 축제인 "Fashion’s Night Out(보그 패션 나잇 아웃)”이 처음으로 국내에서 개최하였다. 이 날 포토 세션에 배우 박예진, 채시라, 이혜영, 박시연, 박시후, 윤은혜, 김민희, 엄지원, 이요원, 이정재, 장미희, 가수 서인영, 모델 이하늬, 이소라 등이 참석하였다. 은 유명 모델들의 패션쇼와 화보 촬영, 명동에서는 타이거 Jk의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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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문화공간 <올레스퀘어>
19일 오후 서울 광화문 복합문화공간 를 방문했다. 녹생성장의 원년 2010년을 맞아 새로이 단장한 . 카페, 산책, 쇼핑, 공연과 함께 다양한 감성 체험과 놀이 문화가 있는 곳이다. 기존의 IT 홍보관과 달리 관람객들이 IT기기를 직접 다루어보고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뜻 깊은 명소가 될 것이며, 더 나아가 세계 속의 새로운 광장 문화를 창조해 나갈 것이다. 는 하나의 창조적인 컨셉으로 디자인되었다. 공간 디자인과 미디어 영상은 물론, 프로덕트, 유니폼, 안내 표시물, 일회용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올레스퀘어만의 아이덴티티가 담겨 있다. 또한 눈에 보이는 것 뿐만 아니라 맛에서 향, 소리, 편안함까지 오감이 섬세하게 디자인되었다. '드림홀'은 고대 희랍시대 극장을 연상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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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제작발표회
17일 오후2시 서울 광장동 W호텔 비스타홀에서 KBS월화드라마 (연출 김원석 극본 김태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싱그러운 청춘들의 이상과 열정을 브라운관에 옮겨 담으며 새로운 청춘사극의 트렌드를 만들어나갈 드라마 . 조선시대 국학 '성균관'을 주 무대로 달라도 너무 다른 네 남녀의 상상초월, 좌충우돌 성장 로맨스를 담아낼 예정이다. 이 날 이선영 KBS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오프닝 타악공연, 2009~10 미스코리아 15명, 모델 10명이 펼치는 패션쇼 '여성한복의 아름다움 및 변천사', 연기자들의 패션쇼,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에 이어 박유천, 박민영, 송중기, 유아인, 서효림, 전태수가 참석하여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박유천은 사극을 선택한 동기에 대해 "연기에 대해서 고민을 하였다"며, "준비를 해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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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스페셜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제작발표회
4일 오후3시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SBS드라마스페셜 (연출 부성철 극본 홍정은, 홍미란 제작 본 팩토리, 소프트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인간이 덜 된 철없는 대학생 차대웅(이승기 분)이 인간이 되고 싶은 구미호(신민아 분)를 만나 곁에 두면서 철들고 성장하는 이야기 . 구미호, 여름이면 생각나는 단골 요괴다. 무서운 모습으로 사람 간을 파먹으려 손톱 세우고 달려드는 전설 속의 구미호. 하지만 에서의 구미호는 방실방실 천진난만한 미소를 날리는, 간이라도 빼주고 싶게 사랑스러운 구미호로 나온다. 이 날 신민아, 이승기, 박수진, 변희봉, 윤유선, 노민우 등이 참석하였다. 이승기는 시청률 경쟁에 대해 "'김탁구’ 역시 좋은 드라마라고 생각한다"며, "어느 정도 부담감이 들고 걱정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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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육상 소녀(가제)> 제작발표회
7월 30일 오후5시 서울 명동 서울로얄호텔에서 영화 (연출: 윤성호 제작: 디앤디미디어 제작지원: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영화, 한국을 만나다' 프로젝트의 두 번째 시즌 영화 . 영화 는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대구를 배경으로, 영화와 지방자치단체가 만나 지역의 특색을 살린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이는 대규모 제작비가 투입된 블록버스터 영화가 추세인 한국 영화 제작 시스템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 '영화, 한국을 만나다' 프로젝트는 한국의 자연과 문화, 도시, 역사, 인물을 스토리와 감동이 있는 영상으로 그려내었다. 두 번째 시즌은 대구, 안동, 안동, 여수를 배경으로 총 3편의 영화가 제작될 예정이다. 연출은 장편데뷔작 ,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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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연속극 <글로리아> 제작발표회
7월 27일 오후2시 서울 압구정동 CGV압구정에서 MBC주말연속극 (연출: 김민식 극본: 정지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빠르게 달릴 줄 몰라서, 달리고 싶었으나 방법을 몰랐고, 방법을 알았다 해도 능력이 없어서 남들이 뛰어가는 속도를 따라잡지 못했던 이들이 모여 살고 있는 또 다른 세계 '나이트 클럽'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는 주말연속극 . 이 날 이종원, 오현경, 배두나, 이천희, 서지석, 소이현, 김민식PD가 참석하였다. 배두나는 또 정지우 작가와 호흡을 맞춘 이유에 대해 "작가님이 시놉시스를 보내주었다"며, "완벽한 이유 때 재밌고 몰입해서 찍었고, 작가님을 귀찮게 해드렸었는데 잘 도와주셨다"고 말했다. 이어서, "항상 기대가 된다"며, "MBC에서 오랜만에 드라마를 찍는다"고 밝혔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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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여자를 몰라> 제작발표회
26일 오후3시 서울 목동 SBS에서 SBS아침드라마 (연출: 배태섭 극본 김영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본처와 내연녀라는 악연으로 만난 두 여자의 행복 찾기에 관한 이야기 . 불행한 가족사를 가진 두 여자는 평범한 가정을 열망했고 진정한 가족을 추구했지만 그 방법은 확연하게 달랐다. 그래서 한 여자는 행복했고, 또 다른 여자는 불행했다. 이 날 김지호, 채민서, 임호, 고세원, 이경진, 기주봉, 배태섭PD가 참석하였다. 임호는 극중 채민서와의 베드신에 대해 “사실 8년 지기인 동생과 그런 장면을 찍으려니 서로 불편한 점이 없지 않았다”며, “하지만 우리가 더 욕을 먹도록 해야 했기에 열심히 찍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욕먹을 각오 돼있다”며, “드라마 첫 방송이 임박해 방송에서 예고편이 방송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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