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에서 <프로젝트 로터스 '아시아판 스파이스걸스 최종오디션'> 설명회가 열렸다.
퍼웨스트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프로젝트 로터스 '아시아판 스파이걸스 오디션>은 아시아 컨셉으로 일본, 한국, 중국 등에서 5명을 뽑는다. 또한 관객들의 반응도 반영되는 오디션이다.
이 날 지도자 겸 심사위원을 맡은 윤도현, 데이비드 리우, 브라이언 그랜트, EA 아시아 총괄 사장 존 니어만, 스파이스 걸스의 프로듀서 엘리엇 케네디, 한국지역 매니저 '리원'가 참석하여 최종오디션에 대해 설명하였다. TV 방영은 2011년 방영되며, 그 이후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다.
윤도현은 "좋은 프로듀서가 있어서 좋은 걸그룹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작지만 참여하게 되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글로벌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큰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독특하고 음악적으로 다양성을 지닌 걸그룹을 만든다고 하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다른 걸그룹과 차별화되는 작업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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