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수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서연, 노출보다 연기로 말하고 싶다 연극 '교수와 여제자2'에서 엄다혜와 더블캐스팅된 양서연이 벗는 연기에 대한 부담감은 없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양서연은 "작품에 성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 연극은 벗어야될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벗는 것"이라며 "목적 없이 벗는 것도 아니고 작품 속에서 연기를 위해서 벗는 것은 부담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녀도 친구들이 우려의 시선을 보낼 때는 망설여지기도 했다. 양서연은 "친구들이 왜 그런 연극을 했냐. 가족들이 알면 어떻게 하냐. 걱정과 고민을 많이 하더라고요. 저도 여자니까, 그런 말 들으면 속상하고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지금 하는 일에 후회는 없다"고 전했다. 그녀는 "제가 이 작품을 할 때까지 아무런 사고 없이 무사히 공연이 끝나면 바랄게 없다. 관객들이 제 공연을 보고 만족하고, 좋아해주.. 더보기 차수정, '교수와 여제자2'에서 멜로와 코믹 연기 알몸 연극 '교수와 여제자2'에 출연중인 차수정이 멜로와 코믹 연기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차수정은 '교수와 여제자2'에서 남상백(임포민)의 부인역으로 열연중이다. 차수정은 극중 임포민 교수가 성적 장애 때문에 부부 생활이 원만하지 않자 불만을 터트린다. 그녀는 임포민 교수에게 정내미 떨어질 정도로 독설을 쏟아내고, 때로는 남편을 유혹하기 위해서 섹시한 몸짓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녀는 임포민 교수에게 부부관계에만 집착하는 여자라고 구박 받지만, 오히려 당당하게 당신이 성불구자 아니냐며 반박한다. 남편과의 관계가 원만할 때는 몸짓으로 그를 압도하기도 한다. 차수정은 "여제자보다도 더 섹시하게 연기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해왔다. 극중 여제자는 부인보다도 어리고 섹시하기 때문이다. '나는 야.. 더보기 알몸 연극 '교수와 여제자2', 3D 직접 체험과 엄다혜의 누드 퍼포먼스 연극 '교수와 여제자2'이 1월 25일 오후 5시 서울 혜화동 한성아트홀2관에서 프레스콜을 갖고, 그동안 비밀에 싸여졌던 공연의 모든 것을 공개했다 이날 공연장에는 엄다혜 차수정 장신애 최진우 등 주요 배우들이 하이라이트 장면을 선보이고, 연세대학교 마광수 교수가 특별출연해 공연을 총평한다. 하이라이트 장면은 30여분 진행되며, 엄다혜의 누드 퍼포먼스도 선보일 예정이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첫 번째는 여배우의 올 누드 노출이다. '교수와 여제자2'의 주인공 엄다혜는 공연에서 올누드 노출을 감행한다. 물론 작품을 표현하기 위한 노출이다. 여배우의 경우에는 노출에 대해 상당히 부담감이 크다. 하지만 엄다혜는 노출의 부담보다는 자신의 연기로 대중들과 소통하는데 더 중점을 두겠다는 각오다. 지난 해 '교수와 .. 더보기 알몸 연극 '교수와 여제자2' 오감만족 3D 영상 제작 알몸 연극 '교수와 여제자2'가 3D로 제작된다. 영화 '아바타'의 흥행 이후 3D 제작 영화가 봇물을 이루고 있지만, 연극에서 3D입체영상을 접목시킨 것은 이번 '교수와 여제자2'가 세계 최초다. '교수와 여제자2'가 3D 영상을 접목시키는 이유는 연극이라는 장소와 시간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관객들에게 미처 보여주지 못한 장면을 제대로 선보여주기 위함이다. 이 장면들을 3D 영상으로 제작하면, 관객들의 오감만족은 더욱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수와 여제자2'는 기존의 '교수와 여제자1'보다 한층 다양해진 장면과 내용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3D영상은 제작비가 많이 든다. 하지만 예술극단 참 측은 관객들에게 차별화된 작품으로 어필하기 위해서 3D제작을 감행한 것이다. '교수와 여제자'의 제작사 예술집.. 더보기 차수정,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잠정 중단 '교수와 여제자'로 공연 차수정이 열연한 세미 뮤지컬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시즌 2 공연이 잠정적으로 연기됐다.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시즌 2 공연은 구랍 20일부터 서울 혜화동 마로니에 극장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공연중이었다. 마로니에 극장은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서 시설은 최신식으로 바뀌었지만, 관객들이 앉는 의자와 의자 사이에 간격이 너무 좁아서 그 동안 불편함을 토로해왔다. 이에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시즌2의 공연 제작사 극단 사라 측은 마로니에 극장과 계약이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11일부터 한성아트홀 1관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었다.하지만 극단 사라 측은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시즌2를 보다 완벽한 세미 뮤지컬로 완성시켜, 관객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좋다는 판단하에 잠정적으로 공연을 연기하기로 결정.. 더보기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차수정, 신묘년 새해 소망 차수정이 배우로 거듭나는 한 해를 만들겠다며 신묘년 새해 소망을 밝혔다. 차수정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인사한 후 "지난 해 힘들었지만 좋은 일도 많았어요. 지난 해에는 세미뮤지컬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를 통해서 배우로 데뷔했고요. 올해 소망은 이 작품이 더욱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1차 목표고, 2차 목표는 배우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거에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작품에서 전라 노출이 있어서 사실 고민을 많이 했어요. 하지만 작품에 꼭 필요한 노출이라면 할 수 있다는 생각도 있었고, 마광수 교수님께서도 응원해주셨고요. 지금은 작품에 몰입하다보니까 노출이 많이 신경쓰이는 것은 아니에요. 관객들도 노출보다는 연기, 작품을 한번 봐 .. 더보기 차수정, 관객들 무릎에 앉는 깜짝 퍼포먼스 반응 '후끈' 차수정 쟁탈전이 한창이다. 세미뮤지컬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에서 주연 사라 역을 맡은 차수정은 공연 중 관객의 무릎에 살짝 앉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초반에 관객들은 차수정의 깜짝 연기에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하지만 공연이 막바지로 접어들면 당시 당황했던 상황을 잊고 차수정의 연기에 몰입하게 된다. 공연이 끝나기 10분 전에 차수정이 전라 노출을 감행하고 있어서 관객들은 숨을 죽이면서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문제는 남성 관객들 중 일부가 한 번 이상 공연을 본 사람들이라는 점. 이들은 차수정이 관객들의 무릎에 앉는 것을 알아채고는 객석 맨 앞 열과 두 번째 열을 사수한다. 관객들은 차수정의 ‘러브콜’을 받는 것을 환영하고 있다. 일부 관객들은 장미꽃바구니로 차수정의 마음을 사로잡을려고 하는.. 더보기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의 차수정, 아찔한 올누드 전라노출 12월 17일 첫 공연을 시작한 세미뮤지컬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가 12월 20일 오후 3시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극장에서 프레스콜 공연을 개최했다. 마광수 교수의 원작 '즐거운 사라'를 모티브로 제작돼 인기를 모은 연극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의 동명 작품인 세미뮤지컬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는 출연진들의 노래와 열연으로 집중적인 주목을 받았다. 출연배우 차수정의 노출 연기가 펼쳐지면서 객석에선 탄성이 흘러나왔을 정도.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가 그것도 연극무대를 통해 옷을 벗어던지고 전라를 드러내긴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빼어난 외모를 자랑한 차수정은 이날 뮤지컬의 하이라이트 장면에서 과감하게 옷을 벗어 던지고 전라의 모습을 언론에 공개했다. 첫 노출연기에 도전하는 차수정은.. 더보기 세미뮤지컬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시즌2> 프레스콜 20일 오후3시 서울 혜화동 마로니에극장에서 세미뮤지컬 (연출 강철웅 제작 극단 사라) 프레스콜이 열렸다. 미스코리아 출신 차수정과 뮤지컬 배우로 새롭게 출연진을 구성한 .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는 이파니와 유니나, 조수정 등이 출연해 자극적인 대사와 노출 등이 화제가 돼 인기를 모은 작품으로,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공연 업계에서 보기 드문 연일 매진 사례로 또 화제가 된 연극이다. 성에 대한 자유 분방한 상상력과 톡톡 튀는 대사들이 마광수 교수의 직접 화법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세미뮤지컬 는 오는 20일부터 대학로 마로니에 극장에서 첫 선보인다. 더보기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에서 미스코리아 출신 차수정 올누드 출연 미스코리아 출신 차수정과 뮤지컬 배우로 새롭게 출연진을 구성한 연극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가 세미뮤지컬로 재탄생한다.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는 이파니와 유니나, 조수정 등이 출연해 자극적인 대사와 노출 등이 화제가 돼 인기를 모은 작품으로,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공연 업계에서 보기 드문 연일 매진 사례로 또 화제가 된 연극이다. 세미뮤지컬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는 20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극장에서 50여개 매체를 초청한가운데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스토리와 출연 배우들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특히 이날 프레스 콜에선 사진 기자를 대상으로 극 중 배우 차수정의 전라노출 신을 첫 공개하고 포토타임을 가질 계획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의 모티브가 된 ‘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