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7시 서울 왕십리 CGV에서 <슈퍼 배드>에서 목소리를 연기한 소녀시대 태연, 서현의 레드카펫이 열렸다.
이 날 소녀시대 태연과 서현을 보기 위해 몇 시간 전부터 레드 카펫 앞에는 많은 팬들이 모여 성황을 이루었다. 드디어 소녀시대 태연과 서현이 붉은 레드카펫을 밟고 등장하자, 여기 저기에서 소녀시대 태연과 서현의 이름을 외쳤다.
레드 카펫을 지나 포토 세션 무대로 올라간 소녀시대 태연과 서현은 애니메이션 <슈퍼 배드>의 캐릭터 '마고' 와 '에디트', 그리고 어린이 2명과 포토 타임을 하였고, 뒤를 이어 짧은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사진 기자들의 플래쉬가 여기 저기에서 터졌고, 팬들도 카메라와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었다.
<슈퍼 배드>는 픽사, 드림웍스와 경쟁할 만한 완성도를 갖춘 유니버셜 픽쳐스의 애니메이션이다. 소녀시대 태연은 세 자매 중 첫째로 두 여동생을 보살피는 믿음직한 언니 '마고' 목소리 역을 연기하였다. 서현은 삐딱선 타길 좋아하는 장난꾸러기 소녀 둘째 '에디트' 목소리 역을 연기하였다.
애니메이션 <슈퍼 배드>는 오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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