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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콜

세미뮤지컬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시즌2> 프레스콜 20일 오후3시 서울 혜화동 마로니에극장에서 세미뮤지컬 (연출 강철웅 제작 극단 사라) 프레스콜이 열렸다. 미스코리아 출신 차수정과 뮤지컬 배우로 새롭게 출연진을 구성한 .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는 이파니와 유니나, 조수정 등이 출연해 자극적인 대사와 노출 등이 화제가 돼 인기를 모은 작품으로,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공연 업계에서 보기 드문 연일 매진 사례로 또 화제가 된 연극이다. 성에 대한 자유 분방한 상상력과 톡톡 튀는 대사들이 마광수 교수의 직접 화법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세미뮤지컬 는 오는 20일부터 대학로 마로니에 극장에서 첫 선보인다. 더보기
연극 <보고 싶습니다> 프레스콜 12일 오후8시 서울 혜화동 바다씨어터에서 연극 (연출 정세혁) 프레스콜이 열렸다. 유쾌한 웃음과 진한 감동이 살아 있는 이 시대 최고의 사랑 이야기 는 8년 간 20만 관객을 동원한 순수 창작극으로 맑고 지고지순한 여자와 주먹을 쓰지만 순정파인 한 남자의 사랑,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 남매간의 사랑 등 구차한 삶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 이야기를 간직한 작품으로 자칫 고루해질 수 있는 사랑 이야기를 특유의 솔직한 화법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는 2002년 초연한 이래로 20만 관객의 눈물과 웃음, 그리고 쏟아지는 격찬으로 앙코르에 앙코르를 거듭한 공연이다. 작위적으로 꾸미거나 가식적인 모습이 아닌 진솔한 사랑이야기는 연출 특유의 소극장의 한계를 뛰어 넘은 감각적인 무대와 빠른 전개, 그리고 와일드하고 강렬.. 더보기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프레스콜 20일 오후2시 서울 혜화동 아트원씨어터에서 뮤지컬 (연출 허화진) 프레스콜이 열렸다. 네 남녀의 복잡하게 꼬인 러브스토리 . 2004년 포털사이트 다음의 웹툰으로 연재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강도하 작가의 만화가 원작이다. 그리고 tvn 드라마로 방송되고, 현재는 영화화가 진행되는 등 탄탄한 원작을 자랑한다. 이 날 하이라이트 공연에서 1막 3장 옥탑방 - 가끔식은, 1막 5장 커플매니져 - C급, 1막 6장 데이트 - 마법처럼, 7장 옥탑 - 반복된 우리 사랑, 1막 8장 데이트 - 두 번째 만남, 2막 5장 프로방스 - 세상이 우릴 갈라 놓을때까지 하이라이트 공연에서 박재정(캣츠비 역), 최대철(하운두 역), 안데니(캣츠비 역), 이승은, 이연두(선 역), 강원(하운두 역), .. 더보기
연극 <33개의 변주곡> 프레스콜 15일 오후3시 서울 혜화동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연극 (연출 김동현) 프레스콜이 열렸다. 브로드웨이 최신 히트작 연극 은 귀가 먹고, 불치병에 걸리고, 경제적으로도 힘들었던 인생의 마지막 시기에 베토벤은 왜 자신이 '구두 수선공의 헝겊조각'이라고 평하했던 평이한 왈츠를 정교하고 방대한 변주곡들로 발전시키는데 집학하게 된 것일까라는 내용이다. 루게릭 병에 걸린 음악학자 '캐서린 브랜트'가 생의 마지막 열정을 다하여 19세기 베토벤 말년의 창조적 삶을 되짚어 가는 여정을 그렸다. 이 날 윤소정, 박지일, 길해연, 박수영, 이승준 등이 무대에서 공연을 펼쳤다. 연극 은 오는 15일 부터 11월 28일까지 공연한다. 더보기
넌버벌 퍼포먼스쇼 <펀타지> 프레스콜 7일 오후2시 서울 혜화동 아티스탄홀에서 넌버벌 퍼포먼스쇼 (연출 임혁필) 프레스콜이 열렸다. 대사가 아닌 몸짓과 소리, 리듬과 비트만으로 구성된 넌버벌 퍼포먼스쇼 . 의 최대 매력은 한 무대에서 다양한 퍼포먼스를 한 꺼 번에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프로 마술사의 마술쇼(김학영), 실력파 버블 아티스트의 환상 버블쇼(서동희), 코미디언 임혁필과 이광채의 마임, 눈 깜짝할 사이에 옷을 갈아 입는 미녀 댄서와 스윙 댄서의 흥겨운 앤스 타임, 개미핥기 이광채의 재치가 돋보이는 코믹 원맨쇼, 관객과 함께 하는 광대들(최백선, 도광록)의 꽁트 등 한 자리에 모으기 힘든 퍼포먼스들이 눈 앞에서 모두 펼쳐진다. 또한 미술을 전공한 임혁필이 선사하는 '샌드 애니메이션'은 감동의 스토리와 따뜻한 비주얼로 관객의 마음에.. 더보기
뮤지컬 <뒤돌아 보는 사랑> 프레스콜 9월 17일 오후 2시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에서 뮤지컬 (제작: 서울예술단) 프레스콜이 열렸다. 2007년 선보였던 '오르페오'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작품으로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오르페오 이야기와 현재의 젊은 남녀의 사랑과 갈등을 연극, 무용, 음악과 결합시켜 만든 댄스 뮤지컬이다. 오르페오 신화는 아내 에우리디케를 구하러 지옥으로 갔다 아내를 돌아보지 말라는 지옥의 신 하데스의 말을 어겨 다시 아내를 잃은 오르페오의 슬픔을 담고 있다. 이번 무대는 신화와 현실이 동시에 교차되는 극중극 형식으로 진행된다. 우리에게 익숙한 일상 사건과 장소가 지옥과 연결되고 특히 같은 무대, 같은 오브제가 사건의 변화에 따라 순식간에 변형돼 관객에게 극적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댄스 뮤지컬 은 9월 17일부터 9월.. 더보기
댄스뮤지컬 <로하스 & 로드리게즈의 상그레 플라멩카> 프레스콜 8일 오후2시 서울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댄스뮤지컬 (주최 더블유엔터테인먼트, 크레디아) 프레스콜이 열렸다. 플라멩코 무용수이자 안무가 앙헬 로하스와 카를로스 로드리게즈가 안무하고, 그들이 이끄는 스페인 최고의 플라멩코 무용단 누에보 발레 에스파놀의 플라멩코 작품 . 이 날 프레스콜 공연 후 간담회에서 카를로스 로드리게즈, 앙겔로 로하스, 마리아 로페즈를 만났다. 카를로스 로드리게즈 "한국에서 공연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플라멩코를 비유하자면 '코카 콜라' 같다"고 전했다. 앙헬 로하스는 "300회 넘는 공연이다"며, "아시아에서 공연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리아 로페즈는 "한국 방문이 네 번째이다"며, "돈 주앙 처럼 한국 관객에게 인기가 있었으면 .. 더보기
뮤지컬 <치어걸을 찾아서> 프레스콜 7월 23일 오후2시 서울 혜화동 아티스탄홀에서 뮤지컬 (연출: 송용진, 제작: 쇼팩, 음악창작닥 해적) 프레스콜이 열렸다. 국내 최초로 만들어진 창작, 컬트, 락, 콘서트 뮤지컬 . 2009년 5월 홍대의 한 클럽에서 총 20회의 트라이 아웃 공연을 시작하였다. 귀에 쏙쏙 꽃히는 음악과 기발하고 독특한 발상, 폭포수 같은 웃음, 용광로 같은 열정 가득한 2시간 생라이브 무대가 객석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것이다. 이 날 해적 출발하다, 선원소개, 승리 파티, 잭 스패너 선장의 등장, 태풍의 위기, 보물의 발견 등 약 30여 분의 하이라이트 공연이 펼쳐졌다. 무대에 설치된 TV 화면을 통해 홍록기가 특별 출연하였다. 뮤지컬 는 오는 23일부터 9월 18일까지 공연한다. 더보기
뮤지컬 <키스 미, 케이트> 프레스콜 7월 9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뮤지컬 (연출 및 안무: 데이비드 스완 주최: 국립극장, SBS, 신시컴퍼니)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 날 리허설에서 오프닝곡 'Another Op'nin' Another Show'(황현정-해티 역, 최정원-릴리 역, 아이비-로아 역, 하지승-빌 역 외 앙상블), Always true to you in my Fashion(아이비-비앙카 역), Wunderbar(남경주-프레드 역, 최정원-릴리 역), Tom, Dick or Harry(오진영-비앙카 역, 하지승-루센시오 역, 정철호-그레미오 역, 서만석-호텐시오 역) 공연을 펼쳤다.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의 재기 넘치는 유머와 드라마틱한 구성으로 유명한 희곡 '말괄량이 길들이기'를 뮤지컬로 재.. 더보기
뮤지컬 <코러스라인> 프레스콜 6월 29일 오후3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아티움에서 뮤지컬 (제작: 나인컬처) 프레스콜이 열렸다. 브로드웨이를 대표하는 뮤지컬 이 마침내 한국 공연으로 선보인다. 최초로 정식 라이센스를 획득하여 한국어 공연으로 제작한다. 은 1975년 초연 후 최장기 공연을 기록하였으며, 2006년에 새롭게 리바이벌 버전을 선보였다. 이 날 오프닝 'I Hope I Got It', 'I Can Do That', 'Montage, Part4', 'What I Did for Love', 'Bows' 등 하이라이트 공연을 펼쳐졌다. 이어서 마련된 간담회에는 수현, 남경읍, 이현정, 임철형, 한다연 등이 참석하였다. 수현은 '마이크' 역의 힘든점에 대해 "처음 도전이라 힘들었다"며,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 더보기
[DIMF] 개막작 앙주 프레스콜 및 기자회견과 피날레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개막작 앙주 프레스콜 및 기자회견이 6월 14일 대구에서 열렸다. 더보기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앙주 프레스콜 및 기자회견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개막작 앙주 프레스콜 및 기자회견이 대구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렸다. 더보기
뮤지컬 <홍길동> 프레스콜 (2) 국내최초 민관합작 뮤지컬, 최고의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예성과 성민의 주인공 발탁으로 막이 오르기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았던 뮤지컬 이 지난 18일, 서울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드디어 그 막을 올렸다. ▲ 프레스콜 공연이 끝나고, 전 출연진이 나와 박수를 치고 있다. 이미 뮤지컬 으로 성공적인 뮤지컬 데뷔 신고식을 마친 바 있는 슈퍼주니어의 예성은, 이번 뮤지컬 에서도 남다른 재능을 펼쳐보였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아이돌그룹 출신이라는 꼬리표가 무색하게 자연스러운 연기와 발성으로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 서로 대립하는 관계였던 홍길동 역의 예성과 홍일동 역의 임재청이 첫 공연의 기쁨을 함께하고 있다. 장성군과 (사)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가 함께 만드는 창작뮤지컬 은 우리.. 더보기
뮤지컬 <홍길동> 프레스콜 (1) 국내 최초의 민관합작 뮤지컬, 최고의 아이돌 슈퍼주니어의 멤버인 예성과 성민의 주인공 발탁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았던 뮤지컬 이 지난 18일, 서울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그 막을 올렸다. 오백년 전, 장성에서 태어난 홍길동은 명문가의 자제로 태어났으나 서자라는 이유로 청관의 꿈이 좌절된다. 그 이후 고향을 떠난 길동은 탐관오리들의 수탈에 시달리던 백성을 위해 활빈당 활동을 하지만, 날이 갈수록 백성들은 배고프고, 탐학세력들은 더욱 악랄해진다. 진정한 활빈을 꿈꾸며 장성으로 되돌아온 길동은 어린시절 친구인 수진의 도움으로 장성사람들과 함께 먹거리를 기르고, 조지방에서 종이를 만들며 살 만한 세상을 만들어 간다. ▲ 든든한 친구사이이자, 연인사이기도 했던 길동과 수진 역의 예성과 안유진. ▲ 길동의.. 더보기
<감독, 무대로 오다> 두번째 작품 연극 "낮잠" 프레스콜 (2) 지난 1월 26일, 허진호 감독의 첫 번째 연극 연출 작, "낮잠"이 무대에 올랐다. 연극 "낮잠"은 제 34회 이상문학상 수상작인 박민규 작가의 단편소설 '낮잠'을 원작으로, 인기 뮤지컬 작가 오은희의 각색을 거쳐, 연극 무대로 옮겨졌다. 여기에 '8월의 크리스마스'와 '봄날은 간다'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멜로 영화 감독으로 평가 받는 허진호가 연출을 맡아 연초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 연극 "낮잠"의 주인공 '영진' 역의 세 주인공. 작품이 공개 되기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이영하, 김창완, 오광록의 트리플 캐스팅은 공연이 시작된 후 더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중후한 노신사 한영진 역으로 분한 이 세 주역은, 연극 무대에서 연기 관록을 펼쳐 보이며 연일 호평 속에 공연 .. 더보기
<감독, 무대로 오다> 두번째 작품 연극 "낮잠" 프레스콜 (1) 지난 1월 26일, 허진호 감독의 첫 번째 연극 연출 작, "낮잠"이 무대에 올랐다. 연극 "낮잠"은 제 34회 이상문학상 수상작인 박민규 작가의 단편소설 '낮잠'을 원작으로, 인기 뮤지컬 작가 오은희의 각색을 거쳐, 연극 무대로 옮겨졌다. 여기에 '8월의 크리스마스'와 '봄날은 간다'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멜로 영화 감독으로 평가 받는 허진호가 연출을 맡아 연초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더보기
프리미엄 뮤지컬 '아킬라' 프레스콜 현장 지난 10월 9일 한전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아킬라'의 프레스콜이 있었다. 순수 국내 창작 뮤지컬인 '아킬라'는 노래를 제외한 모든 출연진들의 대사가 '아킬라'로만 되어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8시 첫 공연을 앞두고 먼저 선보인 하일라이트 공연에서는 단 하나의 단어로도 수 많은 감정들을 전달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포토타임에서 뮤지컬 '아킬라'의 주연배우들과 연출자(중앙)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