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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뮤지컬 <로하스 & 로드리게즈의 상그레 플라멩카> 프레스콜


8일 오후2시 서울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댄스뮤지컬 <로하스 & 로드리게즈의 상그레 플라멩카>(주최 더블유엔터테인먼트, 크레디아) 프레스콜이 열렸다.

플라멩코 무용수이자 안무가 앙헬 로하스와 카를로스 로드리게즈가 안무하고, 그들이 이끄는 스페인 최고의 플라멩코 무용단 누에보 발레 에스파놀의 플라멩코 작품 <로하스 & 로드리게즈의 상그레 플라멩카>.


이 날 프레스콜 공연 후 간담회에서 카를로스 로드리게즈, 앙겔로 로하스, 마리아 로페즈를 만났다.
 

카를로스 로드리게즈 "한국에서 공연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플라멩코를 비유하자면 '코카 콜라' 같다"고 전했다.
 


앙헬 로하스는 "300회 넘는 공연이다"며, "아시아에서 공연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리아 로페즈는 "한국 방문이 네 번째이다"며, "돈 주앙 처럼 한국 관객에게 인기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댄스뮤지컬 <로하스 & 로드리게즈의 상그레 플라멩카>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