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케이블TV "디지털 리더" 선언
3월 3일 하야트호텔에서 13살 케이블TV의 생일잔치가 성대하게 열렸다. 유세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은 기념사에서 13주년을 맞은 케이블TV가 방송통신 융합 시대를 선도해 갈 것임을 천명하고 “SO, PP업계가 힘과 지혜를 모아 고객만족 경영을 적극 도입해 제2창업 시대를 열어가자”고 제안했다. 이를 위해 업계는 '디지털리더, 케이블TV'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시청자 만족 케이블TV', '다되는TV 케이블TV', 콘텐츠혁신 케이블TV', '선거방송중심 케이블TV' 등 네 가지를 올해의 주요 핵심 과제로 선정해 세부 계획안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신임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축사, 정· 관계, 미디어산업계 1천여 명 참석 이날 기념식에는 방송통신 유관기관 단체, 언론사, 학계, SO-PP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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