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패셔니스타와 명품 도시의 만남
스타앤더시티(Star n’ the city)
신동욱, 밀라노 한복판에서 웬 춤?
- ‘밀라노 패션스토리’편에서 좌충우돌 밀라노 탐방기 공개
- 브리트니 닮은 이탈리아 미녀들과의 만남 등도 눈길!
- 4월 12일 토요일 오후 3시 방송
MBC ‘소울메이트’에서 부드러운 이미지로 대한민국 여심을 흔들어놓고, SBS ‘쩐의 전쟁’에선 박신양과 대립각을 이루는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신동욱이 이번엔 명품 도시 밀라노 한복판에서 춤을 춘다. 신동욱의 뜬금 없는 춤을, 엔터테인먼트 채널 XTM에서 12일(토) 오후 3시에 방송되는 [스타앤더시티(Star n’ the city)]를 통해 볼 수 있다. ‘신동욱 in 밀라노’ 편이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이탈리아의 패션 도시 밀라노에는 빅토리아 엠마뉴엘레 2세 아케이드란 곳이 있다. 패션 부티크와 카페가 줄지어 있는 곳이다. 그 곳 길바닥에는 황소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그 곳을 지나는 사람들은 황소 그림의 이곳 저곳 부위를 발로 딛고 돌면서 춤을 춘다. 첨단 패션 도시의 미신이다.
그렇게 황소를 밟으며 춤추듯 돌면 행운이 찾아온다고 믿는 것이다. 신동욱도 그 곳에서 밀라노를 찾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황소 그림을 힘차게 밟고 돌며 춤췄다.
신동욱의 꾸밈없는 시선과 모습으로 열정과 낭만이 살아 숨쉬는 도시 밀라노의 매력을 전하는 XTM [스타앤더시티] ‘신동욱 인 밀라노’ 편에서는 ‘행운의 황소’ 에피소드뿐만 아니라 로마와 밀라노의 오래된 유적들과 화려한 패션 부티크, 도시 인근의 자연 명소들에 패셔니스타 신동욱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여러 이야기들이 전해진다.
세계 최고의 브랜드들이 즐비한 명품 거리를 벗어난 신동욱은 도시 외곽, 한 폭의 그림 같은 꼬모 호수를 찾기도 하며 직접 고급 스포츠카를 몰고 이탈리아의 미인들을 만나는 신동욱의 모습도 공개된다. 그 중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닮은 여인들도 있어 눈길을 끈다.
신동욱은 200년 가까이 밀라노 시가지의 운송 역할을 해오고 있는 ‘트램’(일종의 궤도 전차)을 타고 시내를 돌며 이국의 풍경을 만끽하기도 한다. 그러다 내려야 할 곳에서 제대로 못 내려 스탭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 [스타앤더시티]는 매월 릴레이 형식으로 시청자들에게 스타일에 대한 새로운 영감과 아이디어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 카지노와 화려한 야경의 도시 라스베이거스를 배경으로 한 ‘이정진 인 라스베이거스’편을 시작으로 패션과 스포츠카의 도시 밀라노,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세계에서 가장 창조적인 도시 두바이 등의 테마 여행이 한 달에 1편씩 명품 도시에 어울리는 최고의 패셔니스타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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