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O'live) 패션 버라이어티 [It Style]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의 히로인 변정수의 화려한 뒷이야기
- 32-24-34인 변정수의 몸매 비법은 바로 '출산'!!
- 변정수, 입고 있던 속옷 살짝 공개하며 속옷 매치 팁 선보여
- 파격 변신한 엄마를 가사 도우미로 착각한 변정수 딸의 사연
- 마돈나, 브래드 피트, 서태지 등 국내외 톱스타 헤어ㆍ메이크업 스타일디렉터 박미나 깜짝 출연 방송 4월 15일 화요일 밤 12시
의상부터 가방까지 직접 코디 법을 선보이고 있는 변정수
하얀 고양이를 안고 썬글라스를 낀 채 경호원과 팬들에 둘러 쌓여 입국장을 빠져 나오는 그녀. 한국판 '패리스 힐튼' 캐릭터로 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변정수다. 극 중 해외톱스타로 열연하면서 그녀의 의상과 쥬얼리는 젊은 층은 물론 40대 주부들에까지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녀가 입고 나오는 원피스와 썬글라스는 인터넷에서 실시간 품절되고 있다. 콘택트렌즈에 대한 문의까지 쇄도하는 상태.
그녀는 물론 실제로도 다채로운 스타일을 모두 소화해내는 국내의 대표적 패셔니스타다. 아이 둘을 둔 엄마지만, 여전히 완벽한 몸매. 그녀의 신체사이즈는 174cm에 32-24-34라고 한다.
요즘 인기 상한가인 변정수가 그녀만의 몸매 비결을 오는 15일(화) 밤 12시 방송되는 올'리브(O'live) 패션 버라이어티 [잇 스타일] (It Style: MC 오제이, 김우리) 에서 자세히 소개한다.
변정수가 제시한 첫 번째 몸매 비법은 바로 '출산'. 그녀는 출산을 통해 일명 '판대기' 몸에서 글래머러스 하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거듭났다고 밝힌다.
변정수가 제시하는 두 번째 몸매 비법은 '속옷'이다. 그녀는 “속옷을 제대로 갖추어 입지 않으면 겉옷이 빛을 보지 못한다” 고 강조하며, 스타일 별 속옷을 세세히 알려준다. 변정수는 속옷을 살짝 공개하며 속옷 매치 팁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기도 한다.
변정수는 또 각각의 속옷에 곁들여 입을만한 의상 코디 법을 테마 별로 소개한다. '비 오고 바람 부는 날씨에 어울릴만한 룩', '자수를 이용한 사랑스러운 룩', '60~70년대 유행했을 법한 복고적인 오피스 룩' 등이다. 패션은 가방과 소품으로 마무리되는 것이라고 강조하는 변정수다. 썬글라스와 쥬얼리, 신발에 이르기까지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그녀만의 풀 옵션 코디 법을 제안한다.
변정수의 딸 사랑도 남다르다. 두 딸을 위해 일명 '엄마의 룩 북(Look-Book)' 앨범을 만들고 있다고 밝혀 [잇 스타일] MC들의 부러움을 샀다. 본인의 스타일을 두 딸들에게 물려주고자 맘에 드는 옷을 직접 입고 사진을 찍어 앨범으로 만드는 식이다.
하지만 패셔니스타 변정수도 집에서는 루즈한 티셔츠에 체크 롤업 골반바지, 고시생 안경에 머리 질끈 묶고 있는 영락없는 학부모다. 얼마 전 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촬영을 마치고 집에 돌아간 후 펑키한 머리에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집에 있을 때, 딸 호야가 엄마의 뒷모습을 알아채지 못하고 “아줌마 밥주세요!” 라고 말했다 한다. 엄마를 가사도우미로 착각한 것이다.
한편 이날 [잇 스타일] 에는 할리우드 스타 드류 베리모어, 브래드 피트, 마돈나,또 국내 스타 엄정화, 윤은혜, 서태지의 헤어, 메이크업을 스타일링 하고 있는 헤어ㆍ메이크업 디렉터 박미나가 깜짝 출연하기도 한다. 박미나는 방송에서 각진 턱에 머리 숱 없고 네모난 얼굴을 작아 보이게 만드는 비법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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