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점퍼> 본예고편, 포스터 대공개

상상에 머물던 모든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라!!
2008년 첫 번째 블록버스터! 신개념 액션, 순간이동 어드벤처 <점퍼>

2008년을 여는 첫 번째 블록버스터 <점퍼>가 포스터와 본예고편을 대대적으로 공개하며 그 화려한 모습을 드러냈다. 내년 2월 14일 전세계 동시 개봉할 영화 <점퍼>는 <본 아이덴티티>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를 통해 강렬한 액션과 스타일리쉬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덕 리만 감독의 차기작으로 포스터와 본예고편이 공개되면서 벌써부터 전세계가 들썩이고 있다.

관객들의 시선을 잡아채는 스타일리쉬한 <점퍼> 포스터 대공개!

<점퍼>는 순간이동을 할 수 있는 초능력자 점퍼가 전 세계를 누비며 선보이는 신개념 액션 어드벤처물로 화려한 영상미와 스타일리쉬한 구성,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관객들의 눈과 귀, 머리를 동시에 사로잡을 2008년 최고의 기대작이다. <점퍼>의 포스터는 이러한 순간이동을 하는 점퍼의 모습을 순간 포착한 듯 스타일리쉬함을 고스란히 담아 관객들의 시선을 잡아챈다. 브래드 피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잇는 할리우드의 차세대 빅스타로 자리잡고 있는 <스타워즈 에피소드2> 헤이든 크리스텐슨의 멋진 모습 또한 여성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한몫한다. 여기에 “어느 곳이든, 어떤 것이든, 불가능은 없다”라는카피는, 눈깜짝할 사이에 어느 곳이든 이동하며,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점퍼의 존재를 규정하면서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심을 부추긴다.

Speedy한, Stylish한, Scale 있는 영화 <점퍼> !
본예고편 공개로 2008년 상반기 최고의 핫 키워드로 급부상 조짐!

<본 아이덴티티>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로 흥행성과 오락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덕 리만 감독과 헤이든 크리스텐슨, 레이첼 빌슨, 사무엘 잭슨, 다이앤 레인 등 할리우드의 Old&New를 넘나드는 초호화 캐스팅 만으로도 관객들은 <점퍼>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영화 <점퍼>의 가장 큰 영상 미학은 바로 순간이동! <점퍼>의 예고편에는 스크린 가득 눈 깜짝 할 사이에 뉴욕, 도쿄, 로마 어디든 이동하는 점퍼들의 모습이 빠른 스피드와 화려한 영상으로 담겨져 있어 관객들에게 큰 볼거리를 선사한다. 또한 그간 주먹과 총으로 겨루던 수 많은 액션 영화와는 전혀 차원이 다르게 순간이동 능력만으로 적들과 싸우는 ‘점퍼’들의 신개념 액션은 그야말로 할리우드 액션 영화의 획을 긋는 화려한 명장면들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뉴욕, 도쿄, 로마 원하는 곳은 어디든지 순식간에 순간 이동한다! 점퍼!

데이빗 라이스(헤이든 크리스텐슨)는 뉴욕, 도쿄, 로마, 이집트의 스핑크스 등 원하는 곳은 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 일명 점퍼이다. 그는 눈 깜박할 사이에 전 세계 어디든 갈 수 있고 순식간에 몇 억을 손안에 쥘 수도 있다. 17세 때 자신의 능력을 처음 자각한 데이빗은 뉴욕, 도쿄, 로마, 이집트 등 원하는 곳으로 점핑하며 화려한 메트로폴리탄의 삶을 누린다. 하지만 ‘점퍼’를 처단하기 위해 비밀리에 조직된 ‘팔라딘’들에게 추적당하기 시작하면서 곧 위험에 처하게 된다. 데이빗은 다른 점퍼들과 동맹을 맺으며 수 천 년 동안 진행된 ‘점퍼’와 ‘팔라딘’과의 전쟁에 직면하게 된다. 그러던 중 그는 서서히 자신의 과거와 가족의 비밀에 대한 진실을 알아가게 되는데..

뉴욕, 도쿄의 빌딩 꼭대기, 로마의 콜로세움, 이집트의 스핑크스 등 빅&글로벌 스케일의 거대함과 눈을 의심케 할 만큼 스피디하고 역동적인 순간이동의 점핑 액션이 가세해 그야말로 전세계를 들썩일 최고의 블록버스터! 신개념 액션, 순간이동 어드벤처 <점퍼>는 오는 2008년 2월 14일 전세계 동시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