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기 코믹 액션 <원스어폰어타임>
초짜 이보영의 보컬 트레이닝 동영상 화제~
일본에 빼앗긴 전설의 3천 캐럿 다이아몬드 ‘동방의 빛’을 차지하기 위해 지상 최대의 작전을 펼치는 해방기 코믹 액션 <원스어폰어타임> (제공:㈜아이엠픽쳐스/제작:㈜윈엔터테인먼트/배급: CH엔터테인먼트/감독:정용기)에서 ‘1940년대 경성의 내숭 100단의 인기가수 춘자’로 변신한 이보영의 보컬 트레이닝 동영상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에 부르면 녹음 끝나는 줄 알았어요…”
완전 초짜 이보영의 보컬 트레이닝 동영상 화제~
전작 <비열한 거리>에서 조덕배의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을 불러 화제를 모았던 이보영이 경성 최고의 재즈가수 ‘춘자’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면모를 선보이기 위해 본격적인 보컬 트레이닝을 받았다. 크랭크인 전부터 개인지도를 시작했던 이보영은 촬영이 계속되는 와중에도 틈틈이 녹음실을 찾아 보컬 연습뿐만 아니라 안무연습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하지만 막상 실제 녹음을 앞두고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노래를 불러본 적은 거의 없었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지만, 성실함은 여느 가수 못지 않은 뛰어난 곡 해석능력을 발휘하며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녹음을 마친 후, 이보영은 “사실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에 부르면 녹음 끝나는 줄 알았다”며 “정말 최선을 다했다. 정말 원 없이 불렀다”는 소감을 밝혔다.
극중 인기가수 춘자로 분한 이보영의 노래를 제작하고, 초짜인 그녀의 보컬 트레이닝을 감독한 음악감독은 “시간이 날 때 마다 연습하고 되려 자신을 졸라서 연습을 자청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며 이번 작업의 즐거움을 피력했다.
“다 까먹었어~ 진짜야~ ㅠ.ㅠ“
도도, 섹시, 귀여움까지 겸비한 진짜 ‘여우’ ‘이보영’
이번에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는 보컬연습 뿐만 아니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청순미인 이보영의 돌발 애교도 엿볼 수 있다. 노래 연습을 하다가 ‘노래가 진짜 힘들어’ 라고 하는 장면, ‘다 까먹었어~ 진짜야~’ 라며 애교 섞인 투정을 부리는 모습들은 기존의 청순하고 단아했던 그녀의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매력 포인트! 또한 안무선생님의 지도를 받아 가수로서 관객을 홀리는 다양한 동작을 연출하며, 그 동안 감추어두었던 이보영의 섹시하고 능청스러운(?) 내숭 100단 매력을 자연스럽게 발산했다.
영화 <원스어폰어타임>은 일본에 빼앗긴 전설 속 3천 캐럿의 다이아몬드 ‘동방의 빛’을 차지하기 위해 천의 얼굴을 가진 경성 최고의 사기꾼 ‘봉구(박용우 분)’와 낮 밤이 다른 내숭 100단 도둑 ‘춘자(이보영 분)’가 벌이는 지상최대의 작전을 담은 해방기 코믹액션영화!!
2008년 1월 31일, 조선을 뒤흔든 지상 최상 최대의 작전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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