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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일석삼조 시사회로 뜨거운 관심!!


영화도 보고 배우도 보고 자선 바자회에 참여도 하고
영화 <어린왕자> 일석삼조 시사회 이벤트 뜨거운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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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옆자리에서 영화를??
조안과 함께 하는 옆자리 시사회 뜨거운 반응!!
다양한 이벤트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어린왕자>가 지난 1월 14일 사랑하는 사람에게 행복한 약속을 전하는 ‘어린왕자 데이’를 맞아 배우 조안의 옆자리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시사회를 1월 14일 명동 롯데시네마 애비뉴엘점에서 진행해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이번 시사회에는 총 200명을 초대하는 시사회에 약 3만 명의 네티즌들이 응모하는 등 이벤트 진행 때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었다. 실제로 시사회 때에도 190명이 넘는 응모자들이 참석하여 거의 100%의 참석률을 보여주기도 했다. 조안은 자신의 옆자리로 당첨된 당첨자와 오붓하게 사진도 찍고 담소를 나누는 등 마치 한 쌍의 연인처럼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주변의 시사회 참석자들은 연일 카메라 후레쉬를 터뜨리며 두 사람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고 잔뜩 긴장한 듯한 남자 당첨자와는 달리 조안은 연일 미소를 지으며 시사회 내내 기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주연배우들이 입었던 의상 판매하는
미니 바자회 폭발적 반응으로 마감!!
한편, 같은 날 롯데시네마 홍대 입구점에서는 시사회와 함께 주연배우들이 영화 속에서 입었던 의상을 판매하는 미니 바자회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미니 바자회는 지난 1월 8일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진행한 경매 이벤트 시사에 이어 바자회를 통해 영화 의상을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 전부를 어린이 재단에 기부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많은 관객들의 참여 속에서 성공리에 이벤트를 마쳤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시사회를 보기 위해 극장을 찾은 중 장년층의 관객들은 아역배우 강수한의 영화 속 의상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흥정을 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구매에 나서기도 했다. 또, 젊은 관객들은 자신의 조카나 동생들에게 사줄 옷을 고르며 즐거워하기도 했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자신의 동생, 조카, 아버지에게 선물할 의상을 구매했다는 한 여성 관객은 “너무 저렴한 가격에 좋은 제품을 구매하게 되어 기쁘다”는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좋은 일을 위해 벌이는 행사라는 것을 안 한 관객은 따로 의상을 구입하지 않고 선뜻 기부금을 내 주변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처럼 많은 이들의 참여로 성공리에 마친 자선 미니 바자회에서 모금된 돈은 전액 어린이 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많은 관객들 영화보고 탁재훈의 눈물연기에 감동!
“그의 연기 변신은 성공적이다!!”
한편 영화를 관람한 많은 관객들은 시사 종료 후 실시한 ‘탁재훈의 연기변신은 성공적인가?’라는 설문에서 과반 수 이상이 ‘성공적이다’에 표를 던지며 탁재훈의 연기 변신을 응원하기도 했다. 많은 관객들은 “탁재훈의 눈물 연기에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 “아직 조금 부족한 것 같긴 하지만 이 정도면 성공한 것이라 할 수 있겠다” 등의 반응을 내 비치며 그의 정극 연기 도전이 성공적이었음을 증명했다. 영화에 대해서도 “잔잔하지만 끝에 가슴 뭉클함이 남는 영화였다”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재미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여 영화에 대해서도 ‘감동적이었다’는 평을 남기기도 했다.

배우 조안과 함께하는 옆자리 시사회와 자선 바자회를 통해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어린왕자>는 일 밖에 모르는 까칠한 폴리아티스트 종철(탁재훈)이 7살 인생이 전부인 꼬마 영웅 (강수한)을 만나 아주 특별한 우정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로 오는 1월 17일 전 국민의 가슴을 훈훈한 감동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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