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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행크스, 줄리아 로버츠의 <찰리 윌슨의 전쟁> 예고편 대공개!!


헐리우드 최고의 배우 톰 행크스와 줄리아 로버츠
<찰리 윌슨의 전쟁> 예고편으로 미리 만나본다!!

수식어가 필요없는 헐리우드 최고의 배우 톰 행크스, 줄리아 로버츠와 최고의 제작진이 함께하며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찰리 윌슨의 전쟁>(수입/배급 : UPI 코리아)이 예고편을 공개했다.

스캔들투성이 하원의원 톰 행크스, 섹시한 로비스트 줄리아 로버츠, 5% 부족한 스파이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유쾌한 3인방의 캐릭터 열전이 돋보이는 예고편 대공개!!
이번에 공개된 <찰리 윌슨의 전쟁>의 예고편은 시작부터 평범하지 않다. 파티에서 섹시한 여성들에 둘러싸여 자신을 하원의원이라 스스럼없이 소개하는 스캔들 메이커 찰리 윌슨(톰 행크스분), 텍사스 갑부이자 섹시 로비스트 ‘조앤 헤링(줄리아 로버츠분)’ 상사의 사무실 유리를 거침없이 깨부수는 단순무식 스파이 ‘거스트 아브라코토스(필립 세이모어 호프만분)’! 평범하지 않은 세 주인공이 세상을 바꾸는 유쾌한 드라마를 선보이는 것. 특히 톰 행크스의 능청스러운 대사는 자칫 진지할 수 있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만든다. 오랜만에 국내 관객을 찾는 줄리아 로버츠 또한 변하지 않는 연기력으로 사교계의 여류 명사이자 수수께끼 같은 ‘조앤 헤링’역을 매력적으로 그려냈고, 헐리우드 연기파 배우로 손꼽히는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의 엉뚱한 캐릭터는 단연 눈에 띈다. 예고편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찰리 윌슨의 전쟁>의 감각적이고 위트있는 대사는 백악관의 이야기를 생동감있게 다룬 TV 드라마 <웨스트 윙>의 아론 소킨이 각본을 직접 썼고, <졸업>, <클로저> 등의 헐리우드 거장 감독 마이크 니콜스의 연출력으로 더욱 완성도 높게 제작되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에 톰 행크스, 줄리아 로버츠 두 배우의 완벽한 캐릭터 연기와 헐리우드 최고의 제작진의 연출력을 확인 할 수 있는 예고편을 공개한 <찰리 윌슨의 전쟁>은 오는 2월 6일 설 연휴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