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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2회 청룡영화상


25일 오후6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 32회 청룡영화상>이 열렷다.

스포츠조선이 주최하고 SBS, 아우디, 조선일보사가 후원하는 <제 32회 청룡영화상>은 1963년 부터 시작 되어 전통과 공신력에서 국내 최고의 영화상으로 평가 받고 있다.

올해는 최우수작품상 후보에 고지전, 도가니 등이 올랐으며, 감독상 후보에 류승완, 강형철 감독이 올랐다. 여우주연상 후보에 김하늘, 김혜수 등이 올랐으며, 남우주연상 후보에 고수, 공유 등이 올랐다. 여우조연상 후보에 김수미, 류현경 등이 올랐으며, 남우조연상 후보에 고창석, 류승룡 등이 올랐다. 신인여우상 후보에 강소라, 문채원 등이 올랐으며, 신인남우상 후보에 박정범, 서준영 등이 올랐다.

이 날 김하늘, 김혜수, 최강희, 탕웨이, 한채영, 박보영, 문채원, 류현경, 유선, 백진희, 유다인, 강소라, 고수, 공유, 김윤석, 박해일, 윤계상, 고창석, 류승룡, 유해진, 장광 등이 레드 카펫을 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