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2시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더 킥>(감독 프라챠 핀카엡)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전 세계를 제압할 액션 패밀리 <더 킥>은 <옹박: 무에타이의 후예>로 전 세계적으로 1,500만불 이상의 수입을 올리며 단숨에 마샬아츠 영화의 거장으로 떠오른 프라챠 핀카엡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이다.
<옹박>시리즈에 참여 했던 태국 제작진과 국내 제작진이 의기 투합 하여 제작한 프라챠 핀카엡 감독의 첫 번째 글로벌 프로젝트 이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 받은 무술인 태권도를 통해 지금껏 경험 하지 못했던 새롭고 강력한 액션으로 마샬아츠 영화의 진수를 보여 줄 예정 이다.
이 날 조재현, 예지원, 나태주, 이관훈이 참석 하였다.
'문' 역의 조재현은 "호기심에 출연 하였다"며, "감독이 태국에서 독보적인 존재 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태권도에 대해 조재현은 ""대역을 준비 했는데, 연기 하는 것을 보고 직접 액션 연기를 하였다"며, "자유 품새를 선 보여서 화려한 액션을 선보였다"라고 밝혔다.
예지원에 대해 조재현은 "하루에 네 끼를 먹는다"며, "나도 따라서 먹었다"라고 밝혔다.
'윤' 역의 예지원은 "생각 보다는 빨리 액션이 늘었다"며, "감독이 배려를 많이 해줬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리얼 액션을 하려고 최선을 다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에피소드에 대해 예지원은 "부상은 매일 달고 살았다"며, "태국 액션 배우들은 다치는 것에 익숙해서 다쳐도 웃는데 감동 스러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조재현이 개미에게 물렸는데, 물린 자국을 간직 해서 부인에게 보여 주겠다고 하였다"라고 밝혔다.
'태양' 역의 나태주는 "첫 데뷔작에 선배님들과 연기 호흡을 맞춰 기분이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에피소드에 대해 나태주는 "코끼리 액션 장면을 연습 하는 곳이 호랑이 동물원 이었다"며, "코끼리 등에 올라 가는 장면에서 코끼리가 갑자기 정글로 뛰어 갔다"며, "떨어 질 뻔 했는데 10년 간 태권도를 한 것이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첫 액션 촬영 때 세 손가락이 탈골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관훈은 "오디션을 두 번 봤다"며, "태권도를 어렸을 때 했고, 군대에서 특공 무술도 하였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태국에서 나를 태국 사람으로 봤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화 <더 킥>은 11월 3일 개봉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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