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제작발표회

27일 오전11시 서울 신사동 CGV청담씨네시티 MCUBE에서 Tvn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연출 정정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할 꽃미남들과의 어메이징한 연애 <꽃미남 라면가게>는 미모와 개성으로 무장한 꽃미남들과 그들에 둘러싸인 여주인공이 라면 가게를 함께 함께 운영하며 펼쳐지는 좌충우돌 로맨스와 아슬아슬한 사랑 이야기이다.

이 날 정일우, 이청아, 이기우, 호수, 박민우, 조윤우가 참석 하였다.

'차치수 '역의 정일우는 "엉뚱한 면은 닮은 것 같다"며, "판타지적인 캐릭터라 멀게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표정 등에 신경 쓰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청아에 대해 정일우는 "학교 선배이다"며, "촬영 할 때 어색 하였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연습 할때는 편했다"라고 밝혔다.

이청아와 호수 중 이상형에 대해 정일우는 "개인적으로 센 여자를 좋아 한다"며, "두 분 다 장점이 많아서 좋다"라고 밝혔다.

'양은비' 역의 이청아는 정일우와 이기우 중 이상형에 대해 "확실한 남자가 좋다"며, "나쁜 남자에게 끌린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연상을 좋아 한다"며,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라고 밝혔다.

'최강혁' 역의 이기우는 제대 후 첫 드라마인 것에 대해 "특전사는 아니고 특급 전사이다"며, "군대 가기 전에도 비슷한 역할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2년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다른 모습을 보여 주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요리에 대해 이기우는 "혼자 살때 주식이 라면 이었다"며, "고추장을 섞은 라면을 좋아 했다"라고 밝혔다.

'윤소이' 역의 호수는 "첫 드라마라 촬영 분위기를 잘 모른다"며, "성장 하려고 노력 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청아와의 매력 대결에 대해 호수는 "이청아와는 극중에서는 대결 구도 이지만, 드라마 밖에서는 따뜻한 선배이다"라고 밝혔다.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는 31일 저녁11시 첫 방송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