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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는 눈 이에는 이] 두 남자의 카리스마, 부산에서 폭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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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가장 화려한 대결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강렬한 두 남자의 카리스마, 부산에서 폭발하다!
부둣가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 뜨거운 취재열기 쏟아져!

동물적인 본능으로 잡는 백전백승 형사 한석규와 예술적인 감각으로 훔치는 천재적 범인 차승원, 받은 만큼 돌려주는 지독한 그들의 한국 영화 역사상 가장 화려한 대결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가 지난 10일 부산에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가장 화려한 대결을 향한 뜨거운 취재열기!
카리스마 넘치는 두 배우가 만들어내는 팽팽한 긴장감!

늦은 밤 부산항 제 2부두에서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현장공개가 진행되었다. 이곳은 국제 화물을 처리하는 부두로 입장 시 공항 입국 심사에 버금가는 철저한 사전 보안 검사를 거쳐야 하는 장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석규, 차승원의 카리스마 넘치는 대결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100여명의 취재진의 열기는 뜨겁기만 했다. 이날 공개된 장면은 백반장(한석규)과 안현민(차승원)이 최대의 결전을 앞두고 비밀스러운 거래를 하는 순간. 현장에서 두 배우는 수 많은 카메라 앞에서도 감정의 몰입을 깨지 않는 놀라운 집중력으로 취재진들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곽경택 감독과의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으로 짧은 시간 안에 완벽한 장면을 만들어냈다. 서로에게 총을 겨누면서도 여유로운 미소를 짓는 두 배우의 폭발할듯한 카리스마는 2008년 펼쳐질 가장 화려한 대결을 기다리는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것이다.

최초 공개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하이라이트!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화려한 영상이 숨쉴 틈 없이 펼쳐지다!

현장공개에 앞서 진행된 기자 간담회는 부산 중구에 위치한 코모도 호텔에서 한석규, 차승원, 곽경택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먼저, 숨쉴 틈 없이 펼쳐지는 화려한 영상과 두 남자의 강렬한 대결이 담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하이라이트가 최초로 공개되어 취재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상대 배우에 대한 질문에 한석규는 “오래 전부터 차승원의 팬이었다. 꼭 같이 작업하고 싶었던 배우다.”라며 만족을 표했다.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질문에 차승원은 “10년 전 모델 시절의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착을 표했다. 공동 연출을 맡은 곽경택 감독은 “두 배우와의 작업에서 베테랑 배우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관록을 느꼈다.”며 그들과의 작업의 높은 만족도를 표현했다. 간담회는 영화에 대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당부하는 인사로 끝을 맺었다.

동물적인 본능의 검거율 100% 백반장을 연기하는 한석규의 파격적인 변신과 예술적인 감각으로 상황통제 100%에 도전하는 차승원의 냉철한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는 곧 촬영을 완료할 예정이며 2008년 3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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