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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로퍼, PC방 깜짝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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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은 헬게이트: 런던(www.hellgate.co.kr)을 개발한 플래그십 스튜디오의 대표 빌 로퍼가 12일 이태원에 소재한 PC방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헬게이트: 런던이 사전공개 서비스를 실시한 오늘 오후 4시, 빌 로퍼와 플래그십 스튜디오 개발진은 한빛소프트 본사에서 서버 오픈을 확인한 후 인근의 PC방을 방문했다. 빌 로퍼는 PC방을 둘러보며 헬게이트: 런던을 플레이하며 있는 유저들에게 직접 게임에 대한 설명을 하기도 하였다.

PC방에 도착을 했을 무렵 헬게이트: 런던을 플레이하고 있던 10여명의 이용자들을 본 빌 로퍼는 “PC방에 와서 헬게이트: 런던을 즐기는 유저들을 직접 보니 기쁘다”며 “한국의 PC방 문화와 온라인 게임 산업에서 차지하는 PC방의 중요성을 한빛소프트를 통해서 전해 들어 잘 알고 있다. 헬게이트: 런던이 PC방 산업 발전에도 일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방문 소감을 말했다.

오늘 빌 로퍼가 방문한 이태원에 위치한 PC방의 전주배(35, PC방 운영, 서울시 반포)사장은 “스타크래프트 때부터 빌 로퍼의 팬이다. PC방 산업이 생긴 배경에 스타크래프트가 빠질 수 없는데, 오늘 빌 로퍼의 방문은 정말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한다,”며 “헬게이트: 런던은 개인적으로 기대가 큰 게임이고, PC방을 찾는 많은 이용자들도 헬게이트: 런던에 대한 관심이 높기 때문에 앞으로 헬게이트: 런던을 통해서 온라인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멋진 활약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빌 로퍼가 헬게이트: 런던의 론칭 페스티벌에 대한 논의를 하던 중 한국을 방문하는 동안 실시하는 사전공개 서비스의 진행 상황을 현장에서 직접 둘러보고 싶다는 의지를 보여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PC방을 들러 헬게이트: 런던의 서비스 현황을 살피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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