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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News/ST2007

네티즌이 만든 가수 ‘디안’ 이색 녹음실 콘서트 개최

오는 12월 29일 토요일 오후 4시와 7시, 서울 강남의 부밍사운드(Booming Sound)에서 이색 콘서트가 개최된다. 일반 공연장이 아닌 녹음실에서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는 ‘위챌’ 사이트의 네티즌에 의해 선발된 신인가수 ‘디안(Dian)’의 첫 나들이다.

일반 공연장과 확연히 다른 완벽한 사운드를 통해 음악과 관객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시도된 이번 녹음실 콘서트에서 ‘디안’은 최근 발표한 앨범곡인 ‘오늘만큼만’과 ‘고마워요’를 포함,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들여줄 예정이다. 녹음실 특성상 관람 인원은 46명으로 제한되며 예매는 위챌 사이트(http://www.wechal.com)에서 이루어진다.

특히 위챌(대표 김용세) 사이트에서 네티즌에게 공모돼 현재 음반 작업중인 위챌 프로젝트 가수 소리와 이락 등도 게스트로 참가며 기타에 정다운, 베이스 정우, 건반 이강욱, 드럼 고중원 등 국내 최고의 세션과 함께 특별한 소리의 향연을 펼칠 계획이다.

배우자와 연인과 함께 한다면 ‘디안’의 녹음실 콘서트가 특별한 연말 추억을 안겨줄 것이다.

티에스아이네트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