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재킷' 쥐띠 관객을 위한 이색 운명 테스트 이벤트

2008년을 열 초감각 스릴러 <더 재킷>이 이색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08년 쥐띠 해를 맞아서, 쥐띠 네티즌들을 초청하여 2008년 운세를 볼 수 있는 이색 시사회 이벤트를 마련한 것.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이색 점들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시사회에 초대된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준비되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08년 쥐띠 관객들을 위해 보석점, 주사위 점 등 이색 운세 이벤트!

포탈 사이트 다음(www.daum.net)에서 진행되는 이번 운명 테스트 이벤트는, 200명을 추첨하여, 12월 28일(금) 오후 9시 롯데시네마 건대 입구점에서 마련된 <더 재킷>시사회에 초대, 시사회 전 다양한 운세를 볼 수 있게 했다. 룬문자(보석점), 육효점, 주사위점, 수정구슬점, 타로 카드 등 이색 점의 전문가를 초청, 시사회 전 1시간 동안 선착순으로 점을 볼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한 것이다. 특히 이번 운세 이벤트는 2008년 쥐해를 맞아, 쥐띠 네티즌만을 초청하여 2008년 미래를 예측 할 수 있게 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예정된 미래를 현재에서 바꾼다”라는 영화적 컨셉과, 새해를 맞아 운세를 볼 수 있는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동서양의 색다른 점들을 보는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해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시사회 모든 관객에게 운명의 메시지가 담긴 포츈 쿠키 선물!

뿐만 아니라 시사회 관객들에게 또 하나의 특별한 선물이 마련되어 있다. 시사회 온 모든 관객들에게 <더 재킷> 운명의 메시지가 담긴 포츈 쿠키를 선물 하는 것이다. 영화 속 주인공 “잭 스탁스”와, “재키”가 현재와 미래를 넘어서, 서로의 선택과, 메시지로 인해서 운명이 바뀌게 되는 영화에 맞춰, 관객들에게 다양한 행운의 메시지가 담긴 쿠키를 제공하는 것. 시사회 장에 온 관객들은 이색 운세와 더불어, 어떤 메시지가 숨겨져 있는지 모르는 포츈 쿠키를 통해 깜짝 메시지를 받으며, 영화를 보는 즐거움을 더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더 재킷>수입사는 “새해를 맞아, 쥐띠 관객들에게, 미래를 볼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 그래서 평소에 접하기 힘든 이색 점이나, 포츈 쿠키 같은 선물을 마련하게 된 것. 이번 행사로 인해 영화 속 메시지나 내용을 관객들이 좀더 체험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이벤트를 준비한 의의를 밝혔다. 이번 <더 재킷> 운명 테스트 이벤트는 쥐띠 네티즌들만이 당첨될 수 있으며 이벤트는 12월 17일부터 크리스마스인 25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색 이벤트로 또 한번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은 영화 <더 재킷>은 개봉 전부터 명배우들이 선택한 영화로 기대를 모은 작품. <킹콩><피아니스트>의 에드리언 브로디, <캐리비안의 해적><오만과 편견>의 키이라 나이틀리, <007 카지노 로얄>의 다니엘 크레이그 등의 주연진들이 펼치는 열연을 만날 수 있다. 원치 않게 미래에서 자신이 4일 뒤에 죽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주인공 ‘잭 스탁스’가 시간을 넘나들며 단서를 찾는 긴박한 스토리가 펼쳐지는 초감각 스릴러 <더 재킷>은 오는 2008년 1월 10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