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가 7월 15일 개막했다. 14회를 맞아 더욱 막강한 라인업으로 무장한 PiFan이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저녁 7시 개막식으로 그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집행부위원장을 맡아 활약하고 있는 배우 공형진과, , 의 영화로 잘 알려진 배우 최정원이 사회를 맡고 ‘상상의 세계로의 여행’이라는 제목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조직위원장인 김만수 부천시장의 개막선언과 김영빈 집행위원장의 환영 인사와 김대승 감독, 배우 예지원, 민규동 감독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소개가 있을 예정이며 14회 홍보대사인 황정음의 무대인사가 이어졌다. 류승범, 고수, 조여정, 황정민, 신현준, 오지호, 황정음, 서영희, 김서형 등 레드카펫 밟아 개막식에 앞서 6시부터 펼쳐지는 레드카펫 행사에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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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 교생실습> 기자간담회
5일 오후3시 30분 서울 정릉동 대일디자인관광고등학교에서 (연출: 유선동 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2008년 최고 공포 영화 흥행작인 의 속편으로, 제작 소식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전편의 성공으로 높아진 기대감과 인지도를 바탕으로 올 여름 유일한 한국형 '호러 프랜차이즈'로 당당히 헐리우드 영화에 맞설 예정이다. 이 날 김수로, 황정음, 윤시윤, 박지연, 박은빈, 윤승아, 손호준, 최아진, 남보라, 여민주, 권현상, 유선동 감독을 만날 수 있었다. 김수로는 "어린 배우들과 있으면 더 젊어지는 것 같고 많이 배우게 된다"며, "1년에 한 번 정도는 이런 작품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부의 신'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박지연에 대해 김수로는 “지금까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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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드라마 '자이언트' 제작발표회
4일 오후3시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SBS 창사 20주년 대하드라마 (연출: 유인식 극본: 장영철, 정경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경제 개발의 빛과 어둠 속에서 이루어낸 성공 스토리 . 드라마 에는 각각의 가족들이 등장한다. 욕망으로 콩가루가 되는 집안이 있고, 희생으로 승리를 쟁취하는 가족이 있다. 사랑과 복수에 관한 장구한 대서사도 결국은 가족 안에서 펼쳐진다. 돈보다 질기고 권력보다 강하며 욕망보다 절실한 가족 간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이다. 또한 많이 울고 많이 웃었던 그 시절의 가난에 대해, 그 할 말 많은 추억에 대해 다채롭게 그려질 예정이다. 이 날 포토 타임과 간담회에서 이범수, 박진희, 황정음, 주상욱, 이덕화, 정보석, 김서형, 이문식 등 출연 배우 전원이 참석하였다. 그리고 핸드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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