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너스 이수 AT9 미니씨어터 4월의 테마 “낯선 이끌림, 色다른 그들의 사랑”
4월의 상영작 <브로크백 마운틴> <해피 투게더> <헤드윅><플루토에서 아침을>
장국영 최고의 걸작이라고 손꼽히는 영화 <해피 투게더>가 10년 만에 재개봉된다. 씨네마 큐레이터 AT9 미니씨어터의 상영작인 <해피 투게더>는 4월 매주 화요일 씨너스 이수와 5월 씨너스 이채에서 만날 수 있다. 4월 1일 장국영의 사망 5주기와 <해피 투게더>의 재개봉을 기념해 씨너스 이수 AT9 스페이스에서는 장국영 추모 전시회도 마련된다.
<해피 투게더>는 <열혈남아><아비정전><동사서독><중경삼림>, 그리고 <타락천사> 등 전작 5편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영화 세계와 이른바 '왕가위 스타일'을 창조해 이후의 모든 영상매체의 기술적 흐름에 일대 혁명을 일으킨 왕가위 감독의 6번째 작품이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떠도는 두 남자의 사랑과 이별, 희망을 그린 <해피 투게더>는 1997년 칸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동성애를 다뤘다는 이유로 개봉이 좌절되는 수난을 겪기도 했다. 1998년 가을, 뒤늦게 개봉된 <해피 투게더>는 두 남자의 사랑과 그리움을 아름다운 영상과 가슴 저미는 탱고 선율로 담아내 수많은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4월의 씨네마 큐레이터 <AT9 미니씨어터>는 동성애란 소재를 보편적인 인간의 아픔과 사랑, 이해로 융화시켜 완성도 높은 작품성으로 대중에게 인정받은 4편의 퀴어 영화를 씨너스 이수에서 상영한다. 왕가위 감독, 장국영•양조위 주연의 <해피 투게더>를 비롯해, 지난 1월 안타깝게 타계한 히스 레저 주연의 <브로크백 마운틴>, 퀴어 영화의 고전 <헤드윅>, 그리고 닐 조던 감독의 <플루토에서 아침을>도 만날 수 있다.
<AT9 미니시어터>가 이채(파주)의 관객들을 찾아간다!
<씨네마 큐레이터 AT9 미니씨어터>가 4월부터 씨너스 이채(파주)에서도 시작된다. 일산, 파주 등 경기 북부 지역의 관객들에게 다양한 영화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AT9 미니씨어터>가 씨너스 이채에서 문을 여는 것이다.
현재 씨너스 이수에서 상영되고 있는 ‘작지만 빛나는 한국영화’ 4편을 매주 목•금•토•일 저녁 7시 30분에 씨너스 이채에서 만날 수 있다. AT9 SPACE의 전시회, GV 등의 부대행사 또한 일산, 파주의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AT9 미니씨어터>는 관객에게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다양한 영화를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고 영화 문화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매달 씨너스 이수, 이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4월의 상영작 <브로크백 마운틴> <해피 투게더> <헤드윅><플루토에서 아침을>
장국영 최고의 걸작이라고 손꼽히는 영화 <해피 투게더>가 10년 만에 재개봉된다. 씨네마 큐레이터 AT9 미니씨어터의 상영작인 <해피 투게더>는 4월 매주 화요일 씨너스 이수와 5월 씨너스 이채에서 만날 수 있다. 4월 1일 장국영의 사망 5주기와 <해피 투게더>의 재개봉을 기념해 씨너스 이수 AT9 스페이스에서는 장국영 추모 전시회도 마련된다.
<해피 투게더>는 <열혈남아><아비정전><동사서독><중경삼림>, 그리고 <타락천사> 등 전작 5편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영화 세계와 이른바 '왕가위 스타일'을 창조해 이후의 모든 영상매체의 기술적 흐름에 일대 혁명을 일으킨 왕가위 감독의 6번째 작품이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떠도는 두 남자의 사랑과 이별, 희망을 그린 <해피 투게더>는 1997년 칸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동성애를 다뤘다는 이유로 개봉이 좌절되는 수난을 겪기도 했다. 1998년 가을, 뒤늦게 개봉된 <해피 투게더>는 두 남자의 사랑과 그리움을 아름다운 영상과 가슴 저미는 탱고 선율로 담아내 수많은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4월의 씨네마 큐레이터 <AT9 미니씨어터>는 동성애란 소재를 보편적인 인간의 아픔과 사랑, 이해로 융화시켜 완성도 높은 작품성으로 대중에게 인정받은 4편의 퀴어 영화를 씨너스 이수에서 상영한다. 왕가위 감독, 장국영•양조위 주연의 <해피 투게더>를 비롯해, 지난 1월 안타깝게 타계한 히스 레저 주연의 <브로크백 마운틴>, 퀴어 영화의 고전 <헤드윅>, 그리고 닐 조던 감독의 <플루토에서 아침을>도 만날 수 있다.
<AT9 미니시어터>가 이채(파주)의 관객들을 찾아간다!
<씨네마 큐레이터 AT9 미니씨어터>가 4월부터 씨너스 이채(파주)에서도 시작된다. 일산, 파주 등 경기 북부 지역의 관객들에게 다양한 영화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AT9 미니씨어터>가 씨너스 이채에서 문을 여는 것이다.
현재 씨너스 이수에서 상영되고 있는 ‘작지만 빛나는 한국영화’ 4편을 매주 목•금•토•일 저녁 7시 30분에 씨너스 이채에서 만날 수 있다. AT9 SPACE의 전시회, GV 등의 부대행사 또한 일산, 파주의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AT9 미니씨어터>는 관객에게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다양한 영화를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고 영화 문화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매달 씨너스 이수, 이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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