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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앤와이드 엔터테인먼트] <테이큰> 상반기 스크린, 스릴러 열풍

전직 특수 요원 출신 아버지의 프로페셔널 한 추격전을 그린 2008년 가장 숨막히는 액션 스릴러 <테이큰>(수입: 와이즈앤와이드 엔터테인먼트㈜ / 제공: ㈜모션피아, ㈜플래니스 엔터테인먼트 / 배급: ㈜스튜디오2.0)을 비롯해 상반기 극장가에 스릴러 영화의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2008년 4월, 관객을 압도할 단 하나의 영화!!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 스릴러 <테이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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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구하기 위해 손에 땀을 쥐는 추격전을 벌이는 아버지의 프로페셔널 한 활약을 그린 영화 <테이큰>. 주인공 브라이언에게는 이혼한 아내와 막 열 일곱 살이 된 사랑하는 딸 킴이 있다. 친구와 함께 파리로 여행을 떠난 킴은 갑자기 들이닥친 낯선 자들에게 납치를 당하고, 납치당하던 순간 킴과 통화를 하고 있던 브라이언은 수화기 너머 ‘놈’에게 침착하게 경고한다. ‘네가 누군지 모른다. 뭘 원하는지도 모른다……내 딸을 놔주지 않는다면, 꼭 찾아내서 너를 죽일 것이다!’. 납치범에게 속수무책 끌려갈 수 밖에 없는 대부분의 아버지들과 달리 전직 특수 요원 출신인 <테이큰>의 브라이언은 냉철하고도 거침없는 태도로 딸의 행방을 쫓아 얼굴도 모르는 ‘놈’의 정체에 접근한다. 넓은 파리 한 복판에서 킴에게 접근했던 의문의 남자 피터를 찾아내 미행하고, 유력한 배후 조직을 도청하고, 목숨을 건 추격전 끝에 딸의 행방에 대한 실마리를 갖고 있는 인물을 구출하며 조직의 근거지에 잠복해 결정적 단서를 얻어내는 등 전직 특수 요원답게 냉철하고 지적인 브라이언의 활약상은 관객들에게 매 순간 긴장을 멈출 수 없는 숨막히는 스릴을 선사할 것이다.

2008년 상반기 극장가는 스릴러 영화가 대세다!!
<추격자><밴티지 포인트>에 이어 까지!!


관객들을 흥분시킬 놀라운 스릴이 가득한 <테이큰> 외에도 2008년 상반기 국내 극장가는 스릴러 영화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다. 지난 2007년 스릴러 영화의 흥행 가능성을 보여주었던 <세븐데이즈>에 이어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지지를 얻고 있는 대표적인 스릴러 영화<추격자>는 지난 2월 14일 개봉 후 한 달이 넘도록 흥행 몰이를 하고 있다. 또, 지난 2월 28일 개봉한 영화 <밴티지 포인트> 역시 대통령 저격의 배후를 쫓아 퍼즐을 맞추듯 음모를 밝혀내는 긴장과 재미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오는 4월 3일 개봉하는 은 비무장지대 내 최전방 경계초소라는 독특한 배경으로 긴장감과 공포를 동시에 전할 예정이다.

헐리우드 연기파 배우 리암 니슨, 떠오르는 신예 매기 그레이스의 뛰어난 연기력과 <13구역> 피에르 모렐 감독의 독특하고 파격적인 연출력에 파리를 배경으로 한 거대한 스케일과 눈을 뗄 수 없이 화려한 액션이 더해진 <테이큰>은 2008년 상반기 스릴러 영화의 붐을 이어갈 단 하나의 액션 스릴러로 오는 4월 10일 국내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