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여러분은 서울 한복판에서 한 낯선 영화제의 탄생을 목격하였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 ‘서울’을 배경으로, 가장 앞서가는 예술인 ‘영화’가, 가장 낯설고도 매혹적인 ‘디지털’이라는 매체를 통해 만나는 사건을 일으켰던 영화제 시네마 디지털 서울(이하 CinDi)이 2008년 행사 개최를 발표합니다.
CinDi 2007 수상작들, 해외 유수영화제에서 수상! CinDi의 저력 과시!
2007년 7월 20일부터 27일까지 CGV 압구정에서 첫 선을 보인 CinDi는 젊은 예술인의 발굴을 모토로 하는 CJ문화재단의 지원에 힘입어 아시아의 신진 영화인의 발굴을 통해 아시아 영화의 미래와 비전을 제시하겠다는 의지를 조금씩 실현시켜나가고 있습니다. CinDi 2007에 선보였던 16개국 40편의 영화들은 ‘다양하고 수준 높은 디지털 영화’로 평가되었고, 이 중에서 CinDi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경쟁 부문의 상영작 20편은 영화제 전후로 선댄스 영화제, 베를린 영화제, 깐느 영화제, 밴쿠버 국제영화제, 도쿄 필멕스, 낭뜨 삼대륙영화제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와 프랑스의 저명한 영화잡지인 까이에 뒤 시네마에서 개최한 영화제에 초청되어 호평 받았습니다. 특히 감독상과 비평가상 수상작이었던 <코끼리와 바다> (말레이시아, 우 밍진)가 토리노 영화제의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하고, <정오의 개짖는 소리> (중국, 장 위에동)는 밴쿠버 국제영화제에서 용호상을 수상하는 등의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로써 CinDi 2007은 ‘대규모 영화제가 감히 선택할 수 없는 도적적이고 실험적인 영화의 장’에서 ‘알려지지 않은 신인 감독들의 숨어있는 걸작을 다수 발굴했다’는 영화제 평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이 같은 프로그래밍을 가능하게 했던 요인 중 하나로 시네마 디지털 서울 특유의 ‘지역별 프로그래밍 컨설턴트 제도’가 손꼽혔습니다. 각 지역 전문가가 해당 지역의 영화를 직접 선별하는 이 제도를 통해 중어권의 리 척토(홍콩 국제영화제 예술집행위원장), 일본의 이치야마 쇼조(도쿄 필멕스 수석프로그래머), 동남•중앙아시아, 중동지역의 필립 치아(싱가폴 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3인의 프로그래밍 컨설턴트가 누구보다도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아시아의 신작을 발굴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CinDi 2008, 2008년 8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CGV 압구정에서 개최 확정!
첫 회의 성공적 개최를 발판 삼아 두 번째 발걸음을 떼는 CinDi 2008은 2008년 8월 20일(수)부터 26일(화)까지 7일간 CGV 압구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아시아 신인 감독의 디지털 장편영화 15편을 선보이는 경쟁 부문과, 회고 및 특별상영작 10편을 포함해 전세계 거장의 주목할 만한 디지털 영화 25편을 소개하는 초청 부문을 통해 총 40여 편의 영화를 상영하기 위해 예년과 마찬가지로 리 척토, 이치야마 쇼조, 필립 치아 3인의 프로그래밍 컨설턴트가 이미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영화의 미래를 향한 한 걸음 앞선 시선, CinDi 2008은 여러분의 가슴에 일으킨 예년의 파장이 사라지기 전에 다시 한번 더 큰 진폭과 더 긴 울림으로 찾아갈 것입니다.
CinDi 2007 수상작들, 해외 유수영화제에서 수상! CinDi의 저력 과시!
2007년 7월 20일부터 27일까지 CGV 압구정에서 첫 선을 보인 CinDi는 젊은 예술인의 발굴을 모토로 하는 CJ문화재단의 지원에 힘입어 아시아의 신진 영화인의 발굴을 통해 아시아 영화의 미래와 비전을 제시하겠다는 의지를 조금씩 실현시켜나가고 있습니다. CinDi 2007에 선보였던 16개국 40편의 영화들은 ‘다양하고 수준 높은 디지털 영화’로 평가되었고, 이 중에서 CinDi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경쟁 부문의 상영작 20편은 영화제 전후로 선댄스 영화제, 베를린 영화제, 깐느 영화제, 밴쿠버 국제영화제, 도쿄 필멕스, 낭뜨 삼대륙영화제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와 프랑스의 저명한 영화잡지인 까이에 뒤 시네마에서 개최한 영화제에 초청되어 호평 받았습니다. 특히 감독상과 비평가상 수상작이었던 <코끼리와 바다> (말레이시아, 우 밍진)가 토리노 영화제의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하고, <정오의 개짖는 소리> (중국, 장 위에동)는 밴쿠버 국제영화제에서 용호상을 수상하는 등의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로써 CinDi 2007은 ‘대규모 영화제가 감히 선택할 수 없는 도적적이고 실험적인 영화의 장’에서 ‘알려지지 않은 신인 감독들의 숨어있는 걸작을 다수 발굴했다’는 영화제 평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이 같은 프로그래밍을 가능하게 했던 요인 중 하나로 시네마 디지털 서울 특유의 ‘지역별 프로그래밍 컨설턴트 제도’가 손꼽혔습니다. 각 지역 전문가가 해당 지역의 영화를 직접 선별하는 이 제도를 통해 중어권의 리 척토(홍콩 국제영화제 예술집행위원장), 일본의 이치야마 쇼조(도쿄 필멕스 수석프로그래머), 동남•중앙아시아, 중동지역의 필립 치아(싱가폴 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3인의 프로그래밍 컨설턴트가 누구보다도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아시아의 신작을 발굴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CinDi 2008, 2008년 8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CGV 압구정에서 개최 확정!
첫 회의 성공적 개최를 발판 삼아 두 번째 발걸음을 떼는 CinDi 2008은 2008년 8월 20일(수)부터 26일(화)까지 7일간 CGV 압구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아시아 신인 감독의 디지털 장편영화 15편을 선보이는 경쟁 부문과, 회고 및 특별상영작 10편을 포함해 전세계 거장의 주목할 만한 디지털 영화 25편을 소개하는 초청 부문을 통해 총 40여 편의 영화를 상영하기 위해 예년과 마찬가지로 리 척토, 이치야마 쇼조, 필립 치아 3인의 프로그래밍 컨설턴트가 이미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영화의 미래를 향한 한 걸음 앞선 시선, CinDi 2008은 여러분의 가슴에 일으킨 예년의 파장이 사라지기 전에 다시 한번 더 큰 진폭과 더 긴 울림으로 찾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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