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독립영화의 희망을 쏜다
부산과 서울에서 열리는 독립영화 축제!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는 오는 3월 4일부터 부산국제영화제와 공동주최로 서울과 부산에서 『ACF쇼케이스』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한국독립영화협회와 부산국제영화제 공동주최로 서울의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와 부산의 시네마테크 부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아시아 독립영화, 다큐멘터리의 연대의 확장!
부산국제영화제가 신설한 아시아영화펀드(ACF)는 아시아 다큐멘터리 네트워크(AND) 펀드를 포함하여 장편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지원을 목표로 아시아 영화의 지원과 네트워크를 통해 아시아 영화인들의 연대를 도모한 펀드이다.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제한적으로 관객에게 보여 졌던 이 영화들은 아시아 독립영화의 역동적이고 젊은 기운을 느낄 수 있는 22편의 영화로 부산국제영화제 ACF 펀드 장편독립영화 후반작업지원 선정작 5편(아시아프로젝트 3편, 한국프로젝트 2편)과 AND 펀드 다큐멘터리 제작지원작 17편(한국프로젝트 11편, 아시아프로젝트 6편)으로 다양한 아시아영화들을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한국독립영화협회와 부산국제영화제가 마련한 [ACF 쇼케이스]를 통해 아시아 독립영화의 희망을 확인하자.
[ACF 쇼케이스 개요]
○ 주최 : 한국독립영화협회, 부산국제영화제
○ 주관 :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시네마테크 부산
○ 기간 : [서울상영] 2008년 3월 7일~3월 14일(7일부터 20일까지 2주차 교차 상영)
[부산상영] 2008년 3월 4일~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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