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전세계에 공개되어 뜨거운 화제를 몰고 온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1차 예고편을 공개한다.
전편 하이라이트 영상은 물론 이번 시리즈의 본격적인 액션과 모험을 담은 1차 예고편은 오랫동안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후편을 기다려온 관객들을 충분히 만족 시킨다.
전세계를 뜨겁게 달군 압도적인 액션과 모험!
새로운 모험에 동참한 샤이아 라보프, 케이트 블란쳇 시선집중!!
공식 스틸 함께 공개
다음 영화에서 최초 공개되자 마자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에 오르기도 한 1차 예고편은 오프닝에 1981년부터 시작된 인디아나 존스의 활약상을 강렬한 카피와 함께 보여줘 눈길을 끈다. 1편 <레이더스>에서 신성한 힘을 수호했고 2편 <인디아나 존스>에서 인류문명의 발상지를 보호했으며 3편 <인디아나 존스: 최후의 성전>에서는 악의 군대(나치)와 싸웠던 인디아나 존스의 모험이 2008년 5월 계속됨을 알리고 있는 것.
이번에도 어김없이 인디아나 존스는 모자와 채찍을 들고 주제가 ‘레이더스 마치(The Raiders March)’ 를 배경으로 숨막히는 액션과 모험의 세계로 안내해 보는 이를 흥분케 한다. 가장 시선을 잡아 끄는 페루 정글 절벽을 누비며 펼쳐지는 아슬아슬한 자동차 액션 장면은 단연 압권. 또한 시시각각 인디아나 존스 일행을 위험으로 몰아 넣는 상황들이 긴박하게 전개되어 존스 박사에게 주어진 이번 시리즈의 미션도 녹록치 않음을 보여준다.
캐스팅부터 화제를 모았던 케이트 블란쳇과 샤이아 라보프의 등장 또한 이번 1차 예고편에 가장 큰 흥미요소 중 하나이다. 연기파 배우 케이트 블란쳇은 냉혹한 소련 요원으로 완벽 변신해 카리스마를 뽐내며 할리우드의 신성 샤이아 라보프는 뜨거운 화두로 떠오른 존스와의 관계(제자 또는 아들로 압축된 상태)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강도 높은 액션 씬을 선보이고 있어 스토리를 예상하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1차 예고편과 함께 공식 스틸도 공개됐다. 첫 번째 스틸은 이번 시리즈를 이끌 주역들을 소개한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해리슨 포드, 샤이아 라보프 외에 <베오울프>로 알려진 레이 윈스턴이 인디아나 존스의 라이벌 고고학자로 출연하며 1편 ‘인디걸’ 캐런 앨런이 다시 등장, 최고의 감독과 배우들이 뭉쳤음을 알린다. 두 번째 스틸은 멋진 콤비 플레이를 보여줄 해리슨 포드와 샤이아 라보프. 3편의 숀 코네리-해리슨 포드 콤비만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할지 기대하게 만든다.
기대하라!
2008년 5월 22일, 최고의 액션 어드벤처가 돌아온다!!
조지 루카스, 스티븐 스필버그, 해리슨 포드의 19년 만에 만남으로 전세계인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지금까지 알려진 스토리는 2차 세계대전 후, 1957년 대학에서 강의를 하며 조용히 생활하던 ‘인디아나 존스’가 크리스탈 해골로 인해 소련과 엮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모험을 다룰 예정이다.
5월 22일 전세계 동시 개봉해 그 엄청난 스케일을 공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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