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게 뺏긴 내 돈을 찾기 위해 출동개시한 봉촌 3동 여걸들의 셀프추적극을 그린 코믹범죄드라마<걸스카우트>(제작:보경사│제공:MK픽처스│감독:김상만│각본:김석주)가 네 여걸들의 파워가 돋보이는 티저 포스터를 전격공개 했다.
여자들의 무기는 따로 있다! <걸스카우트> 파워풀 티저포스터 대공개!
네 명의 여걸들이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듯한 <걸스카우트>의 이번 티저 포스터는 범인과 걸스카우트가 추격전을 벌인 생생한 현장을 배경으로 각각의 무기를 들고 정의 사회 구현에 나선 걸스카우트의 위압적인 표정과 포즈가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특히 일상적인 생활용품들을 손에 쥐고 있는 걸스카우트와 함께 ‘여자들의 무기는 따로 있다!’라는 카피에서, 만만하게 볼 수 없는 그녀들의 강력한 포스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일상에서 여자들이 사용하는 평범한 총채, 대걸레가 억울하게 돈을 뺏기고 직접 사건해결에 나선 그녀들의 손에 쥐여지는 순간, 강력한 무기로 변신하게 되는 것. 이와 함께 ‘SHOW ME THE MONEY’라고 적힌 광고간판은 억울하게 뺏긴 자신의 돈을 직접 찾아 나선 봉촌 3동 걸스카우트들의 절실함을 대변해주고 있어 이들이 보여줄 ‘셀프추적’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서울 강남의 모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이번 티저 포스터는 배우들의 리얼한 표정과 포즈가 무엇보다 중요한 촬영이었다. 김선아, 나문희, 이경실, 김은주는 각각 주어진 무기들을 자유자재로 이용,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김선아는 섹시컨셉에서 터프 컨셉까지, 매번 다른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으며, 나문희는 마치 실제로 연기를 하는 듯 연신 ‘내 돈 내놔~”라고 소리를 지르며 매 컷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걸스카우트>로 스크린에 데뷔하는 이경실은 처음 하는 포스터 촬영이었지만 곧바로 적응, 카메라를 뚫을 듯한(!) 강한 눈빛을 보여주었다. 또한 그 동안 늘씬한 각선미로 활발한 모델 활동을 해왔던 신예 김은주는 능숙한 포즈를 선보여 언니들에게 부러움(?)을 샀다고.
각본, 연출, 배우의 완벽한 조합이 빛나는 2008년도 최고의 오락영화 <걸스카우트>
티저포스터를 공개하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걸스카우트>는 2006년 경기영상위원회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이미 시나리오의 완성도에 대한 검증을 받은 작품. 특히, 시나리오를 집필한 장본인이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인기리에 연재된 만화 <와탕카>의 스토리 작가 김석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미술감독, 음악감독 등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현장감각을 익혀 온 ‘영화계 만능 재주꾼’ 김상만 감독이 연출을 맡아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각본, 연출, 배우의 신선하고 완벽한 조합이 빛나는 기대작 <걸스카우트>는 현재 후반 작업에 한창이며 2008년 4월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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