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코리아] 충격적인 음모와 반전을 담은 <어웨이크> 포스터 공개

의식을 깨우는 ‘마취중 각성’ <어웨이크>
한치도 예측할 수 없는 음모와 반전을 담은 포스터 대공개!

스릴러 사상 가장 이색적인 소재와 할리우드 차세대 스타 제시카 알바와 헤이든 크리스텐슨이 주연,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음모와 반전을 그린 스릴러 <어웨이크>(감독: 조비 해롤드ㅣ수입: 유니코리아㈜ㅣ배급: ㈜프라임엔터테인먼트ㅣ주연: 제시카 알바, 헤이든 크리스텐슨ㅣ개봉: 3월 27일)가 감각적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수술을 위한 마취가 실패하여 의식은 깨어있으나 몸은 움직일 수 없는 마비 상태를 말하는 ‘마취중 각성’을 소재로한 <어웨이크>는 젊은 백만장자가 ‘마취중 각성’으로 인해 수술중 자신을 둘러싼 음모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스릴러. 이번 공개된 포스터는 작품 속의 ‘마취중 각성’으로 인해 드러나는 음모와 반전을 임팩트 있게 담아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수술이 시작되는 순간, 모든 진실이 뒤집힌다!

비밀이 숨겨져 있는 듯한 비주얼을 앞세워 스릴러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어웨이크> 포스터는 장중하고 세련된 검은톤에 수술실의 차가운 푸른빛이 더해져 보는 이들마저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짙은 음영이 드리운 얼굴로 서로 반대방향을 향해 시선을 던지고 있는 주인공들의 모습은 관객들로 하여금 이들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이둘 사이에 있는 수술실은 마치 기억의 한 조각처럼 배치되어 있어 중대한 사건이 일어나는 장소임을 암시하고 있다. ‘클레이(헤이든 크리스텐슨)’는 심장이식 수술 중, 끔찍한 고통의 ‘마취중 각성’을 겪게되며 지금껏 완벽한 줄로만 알았던 자신을 둘러싼 진실의 이면과 음모를 알게 되어 충격에 빠진다. 이 모든 것들이 ‘클레이(헤이든 크리스텐슨)’의 숨통을 죄어오지만 그는 손가락 하나 움직일 수 없는 긴박한 상황에 처한다. 이처럼 수술실은 좁은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영화 속 모든 음모와 예상치 못한 반전이 일어나는 곳으로 영화의 핵심적인 무대가 된다.

이 같은 포스터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켜주는 것은 바로 강렬한 카피. “수술이 시작되는 순간, 모든 진실이 뒤집힌다!”는 주인공이 가진 기억의 진실과 앞으로 벌어질 섬뜩한 음모를 극대화 시키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팽팽한 긴장감을 완벽히 표현한 헤이든 크리스텐슨과 제시카 알바!

<어웨이크>의 감각적인 포스터를 무엇보다도 잘 나타내 주는 것은 바로 두 배우들이다. 주연배우인 제시카 알바와 헤이든 크리스텐슨은 영화가 가진 특유의 긴장감을 얼굴 표정과 암묵적인 눈빛만으로 노련한 배우들 못지 않게 완벽히 표현해 냈다. 이는 이들이 영화 속에서도 환상적인 연기호흡을 맞췄을뿐만 아니라 각자가 맡은 역할을 색깔있는 연기력으로 소화해 냈음을 짐작케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마취중 각성’이라는 리얼하고 이색적인 소재로 주인공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충격적인 음모, 예상치 못한 반전을 그린 스릴러 <어웨이크>는 오는 3월 27일 개봉해 관객들을 이들의 음모 속으로 초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