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작가 알린느 브로쉬 맥캔나가 선사하는 2008년 강추 프러포즈 지침서 <27번의 결혼 리허설>(수입,배급:이십세기폭스코리아/감독:앤 플레쳐). 성공한 뉴요커지만 정작 자신의 사랑과 행복은 뒷전인 쑥맥 제인(캐서린 헤이글 분)이 참석한 스물 일곱번의 결혼식에서 입었던 들러리 드레스 중 한 벌의 드레스로 특별히 국내에서만 제작된 온라인용 포스터가 공개되어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서 커다란 꽃이 달린 붉은색 모자와 드레스로 당당하고 열정적인 뉴요커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캐서린 헤이글. 핑크빛 손글씨로 쓰여진 <27번의 결혼리허설>이라는 제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흰색 바탕에 연둣빛 꽃들이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하는 이번 온라인용 포스터는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미드 <그레이 아나토미>의 사랑스러운 의사 ‘이지 스티븐스’ 역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익숙한 얼굴인 캐서린 헤이글의 빼어난 미모가 시선을 끄는 이번 온라인용 포스터 공개로 인해 <27번의 결혼리허설>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은 더욱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캐서린 헤이글이 겉으로는 성공한 뉴요커지만 정작 자신의 사랑과 행복에는 뒷전이었던 제인 역으로 완벽 변신한 <27번의 결혼 리허설>. 27번이나 결혼식 들러리를 선 제인의 27벌의 아주 특별한 들러리 드레스들의 향연이 펼쳐질 영화 <27번의 결혼 리허설>은 독특하고 화려한 드레스들 외에도 다양한 결혼식들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설레는 3월, 여성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그레이 아나토미>의 예쁜 외모에 마음이 따뜻한 여의사 ‘이지’역으로 남성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캐서린 헤이글. 이번 영화의 ‘제인’ 역으로 여성들에게 공감을 자아내며 여성 팬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그녀의 사랑 찾기가 펼쳐질 영화 <27번의 결혼 리허설>이 기대된다.
3월 6일, 드레스 속에 숨겨진 사랑을 찾아보세요!
결혼과 사랑에 대한 꿈과 환상으로 스물 일곱번의 결혼식 들러리를 서면서도 행복해하는 제인. 하지만 정작 자신의 사랑에는 소극적이었던 쑥맥 제인이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모습을 그린 영화 <27번의 결혼리허설>. 설레는 봄날, 스물 일곱 벌의 색다른 드레스들과 각종 결혼식으로 사랑을 꿈꾸는 여성들의 마음을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는 영화 <27번의 결혼리허설>은 3월 6일, 드레스 속에 숨겨져 있었던 제인의 진짜 사랑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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