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국내 업계 최초로 품질보증기간 6년 시행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 www.hankooktire.com)는 품질력에 대한 자신감과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품질보증기간을 6년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매출의 약 5%를 R&D에 지속적으로 투자함으로써 Ventus S1 evo, Ventus V12 evo 등과   같이 글로벌 타이어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그에 따른 결과로 지난 몇 년간 세계 주요 타이어 업계와의 치열한 경쟁에서도 높은 영업이익률을 달성했으며, 지금까지 사랑해 준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번에 품질보증 기간을 6년으로 확대한 것이다.

품질보증 6년 대상 제품은 홈깊이 20% 이상 남은 타이어로 제조일로부터 ‘6년 이내’의 상품이 제조상 과실일 경우이며, 승용차용, 승합차용, 1.5톤 이하 경트럭용 타이어가 해당된다. 그러나 충격으로 인한 손상 및 펑크 등과 같이 외부충격에 의해 손상된 타이어는 품질보증에서 제외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ankooktire.com)를 참고하면 된다.

한국타이어는 타이어의 올바른 사용 관리 방법도 더불어 소개했다. 타이어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습도가 높지 않은 실내에서 보관해야 하며, 타이어를 눕혀 보관하지 말고 세워서 보관하는 것이 안전하고도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밝혔다.

이번 “품질보증기간 6년 시행”을 주관하는 한국타이어 한국본부 마케팅 & 세일즈(M&S) 담당 박철구 상무는 “한국타이어는 고객들의 변함없는 사랑으로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고, 오늘날의 국내 타이어 업계 선두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었다.”며 “품질보증기간 6년 시행뿐만 아니라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차별화된 가치를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과 서비스 제공에 전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