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 31일(목) 개봉하는 미스터리 추리극 <브릭>(수입&배급/영화사 진진)이 인기 ‘미드’의 신예 스타들이 주연을 맡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로스트>와 <히어로즈> 등 미국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미국 드라마의 출연진들을 <브릭>에서 모두 만날 수 있는 것!
<로스트>의 미혼모 클레어 役 에밀리 드 라빈
영화 <브릭>에서 주인공 브렌든의 여자 친구이자 사건의 피해자인 ‘에밀리’ 역을 맡은 에밀리 드 라빈은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드라마 <로스트(Lost)>에서 언제 태어날지 모르는 아이 때문에 늘 불안해하며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고 지내는 미혼모 클레어로 출연 중이다. 영화 <브릭>에서도 <로스트>와 마찬가지로 누군가로부터 위협을 느끼며 앞날을 불안해하는 캐릭터를 맡은 에밀리 드 라빈은 새로운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불안감을 동시에 느끼는 십대 소녀 역을 잘 소화해내며 영화에 인상적인 여운을 더한다.
<히어로즈>의 초능력 소녀 이든 役 노라 제히트너
최근 국내 방영을 시작하며 새로운 인기 ‘미드’로 떠오르고 있는 <히어로즈(Heroes)>의 초능력 소녀 이든도 <브릭>에서 찾아볼 수 있다. <히어로즈>에서 남을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이든 역의 노라 제히트너는 <브릭>에서 주인공 브렌든의 주변을 맴돌며 그에게 사건의 비밀을 알려주는 신비로운 인물! <브릭>에서는 도도한 팜므 파탈스러운 매력을 뽐내는 노라 제히트너는 <에버우드(Everwood)>, <히어로즈> 등 인기 미드와 <낯선 여인과의 하루(Conversations with Other Women)>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점차 인기를 얻고 있는 신예 스타다.
<솔로몬 가족은 외계인>의 귀여운 외계인 소년 役 조셉 고든 레빗
<브릭>의 주인공 조셉 고든 레빗 또한 ‘미드’ 출신 스타다. 조셉 고든 레빗은 1996년부터 2001년까지 인기리에 방영되며 에미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NBC사의 시트콤 <솔로몬 가족은 외계인>의 귀여운 외계인 소년 토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당시 귀여운 소년이었던 조셉 고든 레빗은 <브릭>에서 여자친구를 죽인 범인을 추적하는 매력남 브렌든으로 180도 변신한 모습을 선보인다. 아역 스타로서의 이미지를 벗고, 씨니컬하면서도 쉬크함이 살아있는 청년 브렌든으로 다시 태어난 조셉 고든 레빗! 그의 독특한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인기 ‘미드’의 신예 스타들이 출연, ‘미드’ 팬들의 관심을 모으며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브릭>은 여자친구의 죽음을 둘러싼 사건을 추적하는 미스터리 추리극으로 오는 1월 31일 개봉,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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