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평단의 눈부신 찬사에 이어 일반 관객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전세계 영화계를 뒤흔들고있는 영화 <주노>가 깜찍발랄한 포스터를 공개했다. <주노>는 재기발랄한 열여섯 살 소녀 ‘주노’의 유쾌한 성장 드라마로 영화의 느낌이 물씬 전해지는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한국 관객 사로잡기에 나선다.
왜 내 얼굴말고 배를 먼저 보는 거야?
<주노>의 포스터는 앳된 얼굴과는 어울리지 않는 ‘주노’의 볼록한 배가 먼저 눈에 띈다. 몸에 달라붙는 티셔츠 위로 봉긋 솟아오른 배는 보는 이를 조금 당황스럽게 만들지만 그녀는 그런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는 당찬 표정으로 우리를 바라보고 있다. 깨끗한 흰색 배경 위로 색연필로 그린 듯한 아기자기한 로고체와 일러스트는 10대 소녀의 감성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 ‘104% 남다른 그녀의 기발한 선택!’이라는 카피는 영화의 주제를 대변하고 있는데, 조금 ‘다른’ 방식이지만 ‘틀린’ 것은 아닌 그녀의 기발한 선택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에버트가 2007년 최고의 영화로 꼽고 토론토영화제에서 전회 매진 사례를 기록했던 <주노>는 영화검색순위 1위, 스타검색순위 1위 등 평단은 물론 관객들의 만장일치 지지를 등에 업은 그야말로 세상을 ‘발칵’ 뒤집은 영화이다. ‘할리우드가 웃고 세계가 놀랐다!’는 카피는 평단과 관객을 동시에 사로잡은 자신만만함을 당당하게 표현하고 있다.
‘할리우드 국민 여동생’ 엘렌 페이지가 선사하는
유쾌한 성장 드라마!
<주노>는 세계가 주목하는 젊은 감독 제이슨 라이트먼 감독의 신선한 연출, 10대들의 톡톡 튀는 언어와 유머를 매끄럽게 표현한 디아블로 코디의 시나리오가 완벽한 조합을 이루고 있는 영화이다. 영화 제목 <주노>는 영화의 주인공인 열여섯 살 소녀 ‘주노’의 이름으로 촌철살인 유머 감각과 카리스마를 함께 겸비해 이제까지 보여준 어느 여성 캐릭터와 차별성을 보여준다. 밴드에서 기타를 치고 슬래셔 무비와 하드 코어 락음악을 즐기는 한편, 남자 친구에게는 사랑스러운 애정 공세를 퍼붓기도 하는 당돌한 귀여움을 간직한 소녀이다. 따라서 영화를 보는 사람은 독특한 캐릭터 ‘주노’와 그녀를 연기한 배우 엘렌 페이지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주노’를 연기한 스무살의 엘렌 페이지는 깜찍하고 앳된 외모에 대여배우 못지않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미국 영화팬들을 완벽히 매료시킨 영화 <주노>는 하늘이 준 특별한 선물(?)을 받은 104% 남다른 소녀 ‘주노’의 기발한 선택을 다룬 코믹 성장 드라마로 2월 21일 한국 관객들과 만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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