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와 ‘김희애’를 능가한다!
<더 게임> 원조 팜므파탈 이혜영의 도발적인 의상 화제!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변희봉, 신하균의 파격적인 변신과 예측 불가능한 반전이 돋보이는 영화 <더 게임>(제공: ㈜프라임엔터테인먼트 /감독: 윤인호 /주연: 변희봉, 신하균, 이혜영)으로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배우 이혜영이 ‘김혜수’와 ‘김희애’를 능가하는 영화 속의 다양하고 도발적인 의상들을 전격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도도하고 당당한 팜므파탈의 전형을 선보인다!
이미 8일(화) 열린 <더 게임> 제작보고회에서 그녀만의 독특하고도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으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이혜영. 그녀가 <더 게임>에서 자신의 팜므파탈 이미지를 한차원 업그레이드한 캐릭터 이혜린 역으로 분해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낸다. 특히 주목할만한 것은 그녀의 화려한 의상 퍼레이드. 원하는 것은 어떤 일이 있어도 수중에 넣고야 마는 팜므파탈 캐릭터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의상들은 그녀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해준다. 원색적인 드레스와 트렌디하며 시크한 정장까지 마치 카멜레온을 연상케 하는 그녀의 의상은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혜린의 생각과 행동 등을 대변하는 매개체로써 영화를 보는 재미를 더한다.
역시 원조 팜므파탈 이혜영! 의상따라 분위기까지 레벨 UP!
금융재벌이자 탐욕스러운 강노식(변희봉 분)의 초상화를 그려달라는 명목하에 가난한 거리의 화가 민희도(신하균 분)를 방문한 혜린. 하지만 그녀의 진짜 속셈은 남편 노식의 달콤하지만 위험한 내기에 희도를 초대하는 것이다. 짙은 스모키 화장과 대비를 이루는 화려한 도트 무늬 빨간 드레스의 의상을 입은 혜린은 앞으로 벌어질 엄청난 일들을 암시하고 있는 듯한 비밀스러운 느낌을 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노식의 비열한 계략에 속아 넘어가 결국,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지 못하고 노식의 곁을 떠나게 된 혜린에게 몸이 뒤바껴 노식의 몸을 가진 희도가 찾아와 마지막 게임의 조력자가 되어 달라고 부탁한다. 고급스러운 갤러리를 운영하는 혜린의 직업에 맞는 모던한 검은 정장과 화이트 셔츠 그리고 진주 목걸이는 세련미를 더하는 것은 물론, 믿을 수 없는 현실 앞에 자신의 남편이었던 악랄한 노식의 술수일까 의심스러워 하는 그녀의 복잡한 생각까지 가늠케한다.
결국, 희도의 조력자가 되어 노식을 상대로 일생일대의 음모를 꾸미는 혜린. 노식의 몸을 가진 희도에게 완벽한 강노식이 되는 법을 하나에서 열까지 가르쳐주며 기회를 노린다. 화려한 파란색 민소매 원피스와 베이지색 드레스, 트렌디한 재킷까지 때와 장소에 걸맞는 그녀의 의상은 극중 혜린의 성격을 단적으로 보여주며, 팜므파탈 캐릭터를 완성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피할 수 없는 게임의 조력자로서 원하는 것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이용하는 영화 속 혜린의 모습을 다양하고 화려한 의상과 메이크업을 통해 완벽하게 표현해낸 이혜영은 변화무쌍한 그녀만의 매력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웰메이드 스릴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대한민국을 거대한 충격에 빠뜨릴 충격적인 소재와 탄탄한 구성, 치밀한 영상으로 무장된 <더 게임>은 <올드보이>, <범죄의 재구성>, <혈의 누>를 이을 2008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며 2008년 1월 31일(목)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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