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arNews

<데스노트 L> 2월 21일 개봉일 확정, 예고편 대공개!!




‘L’ 활약 돋보이는 예고편 공개!
2월 21일 개봉 확정!!

<데스노트 L>이 2월 21일로 개봉일을 확정하며 예고편을 공개한다.
시리즈의 폭발적 인기를 가능케 한 세기의 명탐정 ‘L’의 활약을 담은 예고편만으로도 또 한번의 ‘데스노트’ 신화를 기대케 한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키라 사건’ 종결 후 나타난 완전한 새로운 사신(死神)에 맞서 세상을 구하는 L의 활약이 속도감 있게 펼쳐 진다. 그 누구도 모르는 L의 최후 23일, 인류의 목숨을 위협하는 사건 앞에 다시 한번 그의 번뜩이는 수사감각과 놀라운 추리력이 발휘될 수 있을지 한 순간도 긴장을 놓칠 수 없다. 또한 전편에 등장했던 캐릭터들이 반가움을 전할 뿐만 아니라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들이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 시킨다. 특히 세상 밖으로 나와 인류를 구하려 활약하는 ‘L’의 모습은 시리즈의 팬이라면 깜짝 놀랄 정도. 그러나 이는 예고에 불과하다. 영화 속에서는 더욱 다양한 활약을 준비하고 있다.
더욱 주목할 것은 예고편에 사용된 배경음악! <데스노트><데스노트: 라스트 네임>에는 전설의 록그룹 ‘레드 핫 칠리 페퍼스’가 있었다면 이번 <데스노트 L>에는 세계 최고의 올라운드 뮤지션 ‘레니 크라비츠’가 주제가를 선사한 것. 2월 발매 예정인 싱글 앨범 삽입곡인 [I’ll Be Waiting]이 영상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원작 국내 2년 연속 판매부수 1위(2005, 2006), 일본 내 2500만부 돌파, 한국•일본•대만•홍콩 박스오피스 1위, 일본 최초 DVD타이틀 1백만 판매돌파 등 일본영화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을 달성한 ‘데스노트’ 스핀오프 <데스노트 L>.
천재 명탐정 ‘L(마츠야마 켄이치)’이 키라와의 마지막 결전을 앞둔 23일간 또 다른 사신(死神)의 ‘전인류 말살프로젝트’를 막아야만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데스노트> 시리즈로 국내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마츠야마 켄이치가 주연을 맡고 링><검은 물 밑에서> 등으로 세계적인 거장으로 발돋음한 나카다 히데오가 새롭게 메가폰을 잡았다.
더욱 강력해진 미션과 새로운 캐릭터들, 새로운 제작진이 합류해 전편을 뛰어넘는 이야기는 2월 21일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