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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더 드럼] 대통령이 제작을 의뢰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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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부르는 작은 연주,,,!!
<비트 더 드럼>

진실을 찾아 떠난 아프리카의 여행!!

아프리카를 일깨운 어린 소년의 아름다운 여행,,,!! 영화 <비트 더 드럼>(수입/제공/배급_(주)유레카 픽쳐스)의 오는 1월 17일로 확정되며, ‘영화적 기적’으로 국내의 영화 팬들에게 많은 감동을 불러일으킬 준비가 되어있는 <비트 더 드럼>. 진실을 찾아 떠난 한 어린 소년의 여행은 아프리카에 에이즈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킨 계기가 되기에 충분했다.

에이즈는 이미 1억 2천명의 아프리카 아이들을 고아로 만들었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는 1981년 이래로 3천만 명의 사람들이 HIV/에이즈 바이러스에 인해 사망했다. 대략 2천 800만 사람들이 현재 HIV/에이즈에 감염되어 있다.

대통령이 직접 제작을 의뢰한 영화!!
현재, 아프리카에서는 대략 3억 명의 사람들이 에이즈로 죽었고, 그 결과 약 1억 2천명의 고아들이 있다. 이 심각한 문제에 대한 자료수집을 하던 당시, 제작자들은 케냐의 다니엘 모이 대통령과 만날 기회를 가졌다.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닥친 사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대통령에게 물었다. “사람들을 죽도록 두렵게 만들 수 있는 영화를 하나 만들어 주시오!!”가 그의 대답이었다.

어린 ‘무사’의 시선을 통해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과 주변사람들의 모습들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기를 바라며 영화를 제작하게 되었다. 실제로, <비트 더 드럼>의 개봉 후, 많은 아프리카 인들의 에이즈에 대한 인식이 발전하게 되었으며 에이즈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한다.

어린 ‘무사’의 진실을 찾아 떠난 아프리카의 여행,, <비트 더 드럼>은 오는 1월 17일, 강변 CGV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