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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A PINK) 데뷔 앨범 티저 영상

‘봄의 요정’으로 변신한 에이핑크(A PINK)가 데뷔 앨범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상반기 데뷔 그룹 중 최고의 유망주로 꼽히고 있는 걸그룹 에이핑크(A PINK)는 13일 오전 10시 공식 홈페이지 (apink.a-cube.co.kr)를 통해 데뷔 앨범 ‘세븐 스프링 오브 에이핑크’(Seven Springs of A PINK)의 티저 영상을 선보인다.

일곱 명의 ‘무공해 소녀’로 일컬어지는 에이핑크(A PINK)를 닮은 일곱 개의 봄을 표현한 티저 영상은 말 그대로 ‘화사한 봄 소녀들’의 향연이 펼쳐져 있다. 12일 데뷔 앨범 ‘세븐 스프링 오브 에이핑크’(Seven Springs of A PINK)의 메인 재킷 공개에 이어 13일 티저 영상 공개가 예고되었던 바 팬들의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1분 30여 초의 영상에서는 한 컷마다 화보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장면이 계속된다. 초원과 바다를 넘나들며 제주도의 절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에이핑크(A PINK) 멤버들의 청정한 자연을 닮은듯한 순수한 모습이 시선을 잡아 끈다.

에이핑크(A PINK: 박초롱 손나은 윤보미 정은지 홍유경 김남주 오하영) 일곱 명은 순수한 ‘무공해’이미지를 필두로 저마다 다른 매력과 미소가 어우러진 티저 영상으로 점차 데뷔 앨범의 콘셉트의 실마리를 드러냈다.

더욱이 이번 티저 영상은 몽환적인 내레이션과 신비로운 분위기의 멜로디라인으로 눈과 귀가 한꺼번에 만족될 수 있는 고퀄리티 영상으로 제작, 에이핑크(A PINK)의 데뷔를 기다리는 팬들의 목마름을 적셔줄 것이다.

에이핑크(A PINK)는 데뷔 전부터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에 걸맞는 청순한 외모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기대를 모아왔다. 차별화된 콘셉트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 에이핑크(A PINK)의 등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