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영화 사상 가장 충격적이고 이색적인 소재, 극과 극을 달리는 대표 연기파 배우 변희봉, 신하균의 파격적인 변신, 그리고 예측 불가능한 반전이 돋보이는 영화 <더 게임>(제공: ㈜프라임엔터테인먼트 /감독: 윤인호 /주연: 변희봉, 신하균, 이혜영)의 두 주연 배우가 일생 일대 최고의 연기를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나의 캐릭터만을 연기하는 다른 영화의 배우들과는 달리 <더 게임>의 변희봉, 신하균은 악랄하고 냉정한 노인 강노식과 어수룩하지만 착한 청년 민희도라는, 두 가지 배역을 완벽하게 연기하며 파격 변신을 감행했다. 인생을 건 위험한 게임 이후, 두 남자의 인생이 완전히 뒤바뀐다는 <더 게임>의 스토리상 신하균은 민희도에서 강노식으로, 변희봉은 강노식에서 민희도로 각각 서로의 배역을 바꿔서 소화해내야 했던 것. 초반에 구축된 캐릭터가 민희도와 강노식이 뒤바뀌고 난 후에도 일관성을 유지해야 했기 때문에 변희봉, 신하균은 촬영 내내 감독과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은 물론, 자신만의 캐릭터 해석과 의견을 주고 받았다. 이에 <더 게임>의 ‘민희도’와 ‘강노식’은 변희봉과 신하균에 의해 생생하고 입체감 있는 이색적인 캐릭터로 탄생되었다.
선 굵은 카리스마 ‘변희봉’! 30년 연기 인생 최대의 도전을 시작하다!
영화 <살인의 추억>, <괴물> 그리고 드라마 <하얀거탑> 등을 통해 친근한 이웃에서부터 든든한 아버지상, 그리고 카리스마 넘치는 의사 등 변화무쌍함을 선보였던 변희봉이 <더 게임>을 통해 연기 인생 최대의 도전을 시작한다. 이번 영화에서 주연급으로 급부상한 그는 노인과 청년 그리고 악랄함과 선함을 넘나드는 1인 2역의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 극 초반, 30억원이라는 거액이 걸린 미스터리한 내기를 제안하는 금융업계의 재벌 회장 강노식으로, 게임 이후에는 젊음과 사랑하는 연인 등 모든 것을 빼앗기고 나락으로 떨어진 희도의 모습을 능수능란하게 표현해낸다. 이는 깊은 내공을 가지고 있지 않는 한 소화해내기 힘든 연기다. 하지만 30년 동안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좌중을 압도하는 연기와 존재감을 보여주었던 변희봉은 이번에도 관객들의 기대감을 저버리지 않고 놀라운 연기를 선보인다. <더 게임>을 통해 지금까지 보여줬던 모든 것을 집대성한 연기를 펼친 변희봉은 할리우드의 알파치노를 능가하는 선 굵은 카리스마로 스크린을 압도할 것이다.
천의 얼굴 ‘신하균’! 연기의 진정한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관객들에게 끊임없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도전에 도전을 거듭한 배우 신하균. 그는 <웰컴 투 동막골>의 순박함, <박수칠 때 떠나라>의 샤프하지만 내성적인 용의자의 모습 등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들며 관객들에게 깊은 신뢰를 주었다. 어린아이 같은 순수함부터 편안하고 소탈한 댄디 가이, 그리고 내면에 사악함을 감추고 있는 냉혈한까지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힌 그는 <더 게임>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천의 얼굴을 선보인다. 다소 어리숙하고 착한 민희도에서 인생과 목숨을 건 게임 이후 비열한 웃음과 강렬한 눈빛, 탐욕스러운 금융계의 재벌 강노식으로 분한 것. 착한 눈매가 매섭게 변하는 숨막히는 연기 투혼을 펼친 그는 관객들에게 강렬한 충격을 선사하며 극장가에 일대 파란을 몰고 올 예정이다.
변희봉, 신하균의 강렬한 연기 변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더 게임>은 <올드보이>, <범죄의 재구성>, <혈의 누>를 이을 2008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기대감을 모으며 2008년 1월 31일(목)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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