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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News/ST2010

"한국의 제프 벡을 만난다!", 김도균과 함께하는 미니콘서트


지난 7월 22일, 개봉하여 관객들의 꾸준한 관심 속에서 상영되고 있는 AT9 씨네 라이브 2탄 <제프 벡 로니스콧 라이브 씨네 사운드 버전>의 UCC이벤트가 화제다.

개봉을 기념해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내가 한국의 제프 벡!” UCC이벤트는 자신의 기타연주 동영상을 공식홈페이지에 올리면 한국 최고의 기타리스트로 평가받는 백두산의 김도균의 심사평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게시판에는 최근 큰 인기를 얻은 추모의 OST연주에서 제프 벡의 명곡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Cause We’ve Ended As Lovers’ 연주까지 쟁쟁한 연주실력을 지닌 기타리스트들이 자신의 실력을 공개해 방문자들 사이에서도 앞으로 새롭게 올라올 연주자들의 실력과 심사결과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이번 UCC이벤트는 제프 벡을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자신의 연주력을 알리는 기회가 되는 것은 물론 심사 결과에 따라 1등에게는 야마하에서 제공하는 300만원 상당의 홈씨어터가 제공되고, 2등에게는 40만원 상당의 일렉기타 역시 수여되는 등 푸짐한 경품 역시 준비되어있다.

UCC 이벤트를 통해 1등과 2등의 수상의 영광을 얻는 주인공들은 8월 10일(화) 진행될 김도균과 함께하는 미니콘서트를 통해 김도균과 관객들 앞에서 자신의 연주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 역시 주어진다. 이 행사는 <제프 벡 로니스콧 라이브> 공식 홈페이지(www.Jeffbeck2010.com)에서 오는 8월 4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기타리스트, 백두산의 김도균과 함께하는 미니콘서트
김도균 vs 신예 기타리스트가 펼치는 열정적인 기타 향연


한국을 대표하는 록 그룹, 백두산의 기타리스트인 김도균, 한국의 제프 벡이라 불릴만한 그의 연주를 직접 볼 수 있는 ‘김도균과 함께하는 미니콘서트’가 8월 10일(화) 저녁 8시 씨너스 이수 <제프 벡 로니스콧 라이브>상영과 함께 진행된다.
 
기타리스트 김도균은 한국을 대표하는 3대 기타리스트 중 한 명으로, 그가 참여했던 ‘Rock In Korea’ 앨범은 한국 록의 기념비적 앨범이라고 평가 받은 바 있다. 김도균은 우리나라에 헤비메탈을 소개하는 대표주자로 평가받아왔다.

8월 10일 열리는 미니콘서트에는 김도균과 그가 직접 심사를 통해 선정한 UCC속 신예 기타리스트 2인과의 공연 또한 펼쳐질 예정이다. <제프 벡 로니스콧 라이브> 속 20대 초반의 어린 천재 베이시스트, 탈 윌켄펠트가 제프 벡과 함께 연주하는 장면을 통해 기타의 신과 젊은 연주자의 조우를 통해 감동을 느낄 수 있었든 김도균과 그가 직접 선정한 두 신예 기타리스트의 연주는 관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김도균과 함께하는 미니콘서트’는 8월 10일(화) 8시 <제프 벡 로니스콧 라이브>를 관람하는 모든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