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arNews

몸짱 가수 KCM, 다이어트 전도사로


운동 마니아로 유명한 몸짱 가수 'KCM'이 다이어트 전도사로 깜짝 변신한다.

7월 17일(토) 밤 12시 방송되는 스토리온의 다이어트 리얼리티 프로그램 <다이어트 워4> 3화에 KCM이 특별 출연해, 자신만의 운동 노하우를 소개한다. KCM은 “다이어트 하는 분들은, 지방과 체지방을 함께 없앨 수 있도록 가능한 땀을 밖으로 많이 배출하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 평소 즐겨 한다는 간단한 근력 운동법도 직접 시범을 보인다.

KCM은 힘겨운 다이어트에 도전 중인 참가자들을 위해 깜짝 노래 선물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꽃을 든 남자’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라이브로 들려줘, 여성참가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일일 다이어트 전도사로 활약한 KCM은, “모든 참가자 분들이 다이어트에 성공하시길 바란다”며 “오늘뿐 아니라, <다이어트 워4>가 끝날 때까지 방송을 통해 지켜보며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염전미션: 땀 빼는 체질로 만들어라!’ 란 주제로 한층 더 치열해진 다이어트 대결이 펼쳐진다. 1시간 동안 운동하며 흘린 땀 모으기, 염전의 소금 모으기 등 패널티 3.5kg를 놓고, 아놀드 홍 트레이너 팀과 김지훈 트레이너 팀이 팽팽한 대결이 벌어진다.

<다이어트 워4>는 1339kg의 역대 최대 총 몸무게와 프로그램 최초로 남자 도전자 4명이 합류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방송 2주 만에 케이블TV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