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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News/ST2010

기타의 신, 제프 벡 스크린으로


지난 해 여름, <퀸 락 몬트리올 씨네 사운드 버전>으로 처음 소개되었던 AT9 CINE LIVE가 두 번째로 기획한 <제프 벡 로니스콧 라이브 씨네 사운드 버전>이 7월 22일 극장에서 상영된다.

영혼의 기타리스트, 스크린을 울린다!

AT9 CINE LIVE로 2주간 한정 상영되는 <제프 벡 로니스콧 라이브>는 제프 벡의 최초 공식 라이브 실황이다. ‘기타의 신’이라 불리는 제프 벡의 연주를 관람하는 것은 물론 극장시스템에 최적화된 씨네 사운드 버전으로 완벽하게 리마스터링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것 또한 씨네 라이브의 장점이다. 영화관의 최고급 음향 시스템으로 만나는 이번 제프 벡의 공연 실황은 실제보다 더욱 리얼한 현장감과 진정한 음악의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영국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로니스콧 재즈클럽!
최고의 명성을 가진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세기의 기타리스트들의 대결!

영국의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고 있는 재즈 클럽 로니스콧에서 펼쳐진 <제프 벡 로니스콧 라이브>을 통해서는 제프 벡 뿐 아니라 세계 3대 기타리스트라 불리는 에릭 클랩튼과 지미 페이지가 한 공간에 모인 역사적 순간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20대 초반의 천재 여성 베이시스트 탈 윌켄펠트과 60대 노장 제프 벡의 세대를 초월한 뜨거운 연주 배틀은 보는 사람을 압도하기에 충분하며 이모겐 힙과 죠스 스톤과의 환상적인 공연 또한 놓칠 수 없다. 또한 객석에서 연주에 심취해 있는 로버트 플랜트, 지미 페이지, 존 본조비, 브라이언 메이 등 유명 뮤지션의 모습을 찾아보는 것도 본 공연을 즐기는 또 하나의 묘미일 것이다.

영국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로니스콧 재즈클럽에서 열린 기타의 신, 제프 벡 최고의 공연을 대형 스크린과 최적화된 극장의 사운드 시스템으로 즐길 수 있는 <제프 벡 로니스콧 라이브 씨네사운드 버전>은 오는 7월 22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