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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국제 방송, 음향, 조명기기> 전시회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C, D홀에서 <제20회 국제 방송, 음향, 조명 기기> 전시회가 열렸다.

한국이앤엑스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가 공동주최하고, 지식경제부, 방송통신위원회, 서울특별시, kbs, mbc, sbs, ebs, 한국영상산업협회, 한국음향학회, 한국음향예술인협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관련 기관 및 단체와 방송사의 후원으로 열리는 <제 20회 국제 방송, 음향, 조명기기>.

또한 정부의 신성장동력산업인 방송통신유합산업관련 국내 유일의 전문 전시회로서 서울시와 국제 전시협회로부터 인증 받은 국제 유망 전시회이다.

"미디어 문화를 창조하는 방송의 미래"라는 주제로 국제방송컨퍼런스, 현장음향시연회와 함께하는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의 첨단 멀티미디어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KBS, SBS, MBC, EBS 등 주요 방송사를 비롯하여 소니, 파나소닉, JVC, Ikegami, 캐논, FOR-A, Avid, Tektronix, 다림비전, 대한전광, 동양디지털, 동원시스템즈, 디라직, 삼아GVC, 산암텍, 서광테크, ETRI 등 방송 영상 관련업체와 가락전자, 극동음향, 대경바스텀, 사운더스 등 음향업체를 비롯하여 동서테크, 씨앤씨전자, 한삼시스템 등 조명 관련 업체를 포함한 총 29개국 636개사의 세계 유수 업체들이 대거 참가하였다.

특히, 지식경제부에서 진행하는 '방송장비 고도화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국내 방송 장비 제조업체인 씨아이에스텍, 에이스텔 등 국네 제조사 공동관을 구성하여 세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우리 제품을 소개한다.

ip-tv와 더불어 최근 중요한 트렌트가 되고 있는 3D 기술을 선보이는데, 3D 카레마를 이용한 라이브 3D 방송 시연을 비롯하여 고화질 3D 컨텐츠 및 LED디스플레이  제품을 선보여 금년 10월로 예정된 3D 실험 방송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제 20회 국제 방송, 음향, 조명기기>는 오는 18일까지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