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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슈퍼모델선발대회 1차 예선대회



15일 오전9시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2010 슈퍼모델선발대회> 1차 예선대회가 열렸다.

SBS와 스킨푸드, 유닉스 헤어가 공동주최하고 SBS플러스, E!TV, TJB가 공동주관하며, 천안시, SK텔레콤, Kappa, 빅토비비, 맥스타일, 에버미라클, 렉스 다이아몬드, 이승진웨딩, 아뜰리에 드 망고가 공동 협찬하는 <2010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40일간 진행된 서류 접수를 통해 1,400여명의 지원자가 지원했으며 서류심사를 거쳐 선발된 233명의 통과자들은, 총 3차(평상복, 체형 심사복, 면접 심사)를 통해 평가되며, 체형,건강미, 피부 뿐 아니라 모델로서의 교양과 표현력을 집중 심사 한다.

이번 대회의 지원자 중에는 미국, 중국, 캐나다 국적의 참가자들, 그리고 중국, 몽골, 일본등 의 외국인이 직접 지원하여 올해 대회는 더욱더 특별하고 다양한 대회가 될 것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탤런트, 개그맨, 승무원, 프로농구 선수, 등 다양한 직업군의 모델 지망생 외에도 청각 장애우, 국제발명대회에서 수상한 발명왕이 지원하여 모델이라는 공통된 꿈을 향해 그 뜨거운 열기를 더하였다.

본선대회는 오는 10월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