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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패션 아이콘으로 거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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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3집을 발표하며 더욱 왕성한 활동을 앞두고 있는 빅뱅이 패션 매거진 엘르의 카메라 앞에 그 동안 숨겨왔던 그들만의 매력을 모두 노출해서 화제다. 평소 운동과 댄스로 단련된 탄탄하고 늘씬한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내며 블랙 화이트 위주의 트렌디한 의상들을 패션 모델급 수준으로 소화해내는 모습에서 이제는 성인 남성들로서의 섹시한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었다.

평소 멤버들간 사이가 좋기로 유명한 빅뱅은 패션 잡지 엘르와의  화보 촬영 내내 서로 장난을 치거나 촬영에 사용된 의상과 소품에도 큰 관심을 보여 그들을 지켜보는 수많은 스텝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이날 빅뱅의 다섯 멤버들은 끝없는 잠재력을 가진 성장하는 가수로서 자신들이 마주하고 있는 음악에 대한 진지한 고민들도 인터뷰에서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포토그래퍼 홍장현이 촬영한 총 10여 페이지에 달하는 패션 화보와 인터뷰, 그리고 멤버 별 매력을 듬뿍 담은 현장 동영상은 엘르 9월호(8월 20일 발행)와 엘르 온라인(www.elle.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