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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e스타즈서울2008’ 통해 ‘헉슬리 여름 랜 파티’ 개최

㈜웹젠(대표 김남주, www.webzen.com)은 서울 학여울 전시장에서 열리는 대규모 게임문화 축제 ‘e스타즈서울 2008’의 특별 행사로 ‘신나는 헉슬리 여름 랜 파티’를 25일 개최한다.

올 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e스타즈 서울 2008’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게임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디지털 문화축제이다. 이번 행사는 24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국산게임의 아시아 챔피언십, 40여 개국의 유명 프로게이머가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대륙간 컵인 e스포츠 국제 토너먼트를 시작으로, e 파티, 게임 테마 파크 등 전세계 e스포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웹젠의 ‘신나는 헉슬리 여름 랜 파티’는 MMOFPS ‘헉슬리’의 유저 파티이자, 본격적인 ‘e스타즈서울2008’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서, 오는 25일 금요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서울 학여울 전시장 내 헉슬리 e파티 특설관(제2전시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웹젠은 “이번 ‘e스타즈서울2008’이 게임 업계 전반에 힘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건전한 게임 문화 정착과 게임 산업 진흥을 위한 차원에서 자사의 ‘헉슬리’를 통해 참가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신나는 헉슬리 여름 랜 파티’에서는 120여대 PC를 활용, FPS 유명 클랜 16개팀 초청 헉슬리 대항전 및 현장 관람객들의 즉석 ‘헉슬리’ 게임 대회가 개최되며, 김대희, 변기수 등이 속해 있는 개그콘서트 개그맨 주축의 연예인 게임단과 함께하는 이벤트 매치를 비롯하여 치어리더 공연 등과 현장 참여 이벤트로 에어브러쉬를 활용한 페이스페인팅, 퍼즐 맞추기, 도전 점프왕, 슈팅 존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헉슬리’의 사이언스 진영 도시 ‘노스탈로니아’의 이름을 딴 ‘PC Café 노스탈로니아’ 는 관람객들이 직접 헉슬리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꾸며지고, 얼터너티브 진영 도시명을 딴 ’Café 에스카’에는 음료 및 다과를 제공하는 미니바와 휴게 테이블이 배치되어 대회 관람객들의 쉼터로 제공될 계획이다.

웹젠의 이호준 사업본부장은 “클랜 대항전, 개그맨 게임단 경기 등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헉슬리’를 직접 경험 해 볼 수 있는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그간 헉슬리에 보내 주시는 많은 성원에 감사 드리는 의미도 있지만, 게임 산업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산업으로 발전 하게 되고, 그 한 축이 ‘헉슬리’가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행사 참석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