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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News/ST2008

부천에서 <고사:피의 중간고사>첫 공개, 남규리, 창감독 관객과의 대화 열띤 반응!!

 <고死: 피의 중간고사> 첫 상영, 뜨거운 호응속 성황리 개최!
남규리, 손여은, 창감독 참석 GA 열띤 반응

1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www.pifan.com)는 지난 7월 22일 저녁8시 프리머스 시네마 소풍에서 PiFan 2008 부천 초이스 장편에 초청된 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의 첫 상영에 주연 배우인 남규리와 창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 얻으며 성황리에 마쳤다.

<고死: 피의 중간고사> 매진사례로 기분 좋은 스타트!
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는 친구의 목숨을 건 피의 중간고사를 치르게 된 창인고 문제적 모범생들의 살아남기 위한 두뇌게임과 생존경쟁을 다룬 영화로 오는 8월7일 개봉예정이다. 제12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 초이스 장편으로 선정되어 첫 공개를 하게 된 이날 상영관은 매진사례를 기록했으며, 출연배우들을 보기 위한 팬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고死: 피의 중간고사>를 전세계 최초로 접한 관객들은 올 여름을 강타할 ‘호러 스릴러’로써 스토리 전개와 연기의 적절한 조화가 흥미롭고 새로웠다는 반응이다. 특히,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남규리’에 대해서도 호평이 쏟아졌다.

배우 남규리, 창감독과 함께한 GA의 뜨거운 열기속으로!
<고死: 피의 중간고사> 상영 후에는 출연배우들 그리고 감독과의 GA가 이어졌는데 긴장감 넘치던 영화상영 시간과는 다르게, 그야말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영화 속 주인공들을 직접 보고 있다는 흥분감에 관객들은 하나같이 들떠 있었다.

이날 GA에는 주인공 역할을 맡은 배우 남규리와 그녀의 단짝친구 ‘명효’ 역을 맡은 배우 손여은, 그리고 연출을 맡은 창감독이 참석했다.

남규리는 “첫 영화여서 그런지 가슴 벅차고, 완성된 것을 보니 또 감회가 새롭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신인답지 않은 당찬 모습으로 관객들의 질문에 성실히 답해주었다.

이와 함께 창감독은 이미 뮤직비디오로 세 차례나 함께 작업했던 ‘남규리’가 주인공 역할에 알맞아 캐스팅하게 됐다는 설명을 했다.

배우, 감독과 함께여서 더욱 뜨거웠던 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뜨지 않은 많은 관객들로 하여금 폭발적인 관심이 입증된 뜨거운 현장이었다.

한편, PiFan2008에서는 남은 영화제 기간에도 관객들이 출연진은 물론 감독 등과 함께할 수 있도록 GA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