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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제34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은 '소원' 수상 [스타투데이 뉴스팀] 제34회 청룡영화상이 11월 22일 오후 8시 50분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김혜수, 유준상 사회로 개최됐다. 생방송은 SBS가 담당했다. 최우수작품상은 '소원'이 수상했다. '소원'은 여우조연상, 각본상도 받아 3관왕이 되었다. - 제34회 청룡영화상 수상자(작) ▲최우수작품상=소원[제작: 필름모멘텀] ▲여우주연상=한효주(감시자들) ▲남우주연상=황정민(신세계) ▲감독상=설국열차(봉준호) ▲각본상=소원(조중훈, 김지혜) ▲미술상=설국열차(앙드레 넥바실) ▲음악상=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모그) ▲여우조연상=라미란(소원) ▲남우조연상=이정재(관상) ▲촬영상=베를린(최영환) ▲조명상=베를린(김성관) ▲기술상=미스터 고[시각효과](정성진) ▲청정원 인기스타상 =공효진, 김민희, 설경구, .. 더보기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언론시사회 성황리 개최! 우린 오늘 여기 슈퍼맨이 있다고 믿습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슈퍼맨과 함께 한 감동 가득 언론시사회 성황리 개최 "오늘 나는 하늘을 난다는 알록달록 이상한 남자를 만났다." 냉소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던 휴먼 다큐 PD 송수정의 기록으로 영화 의 이야기는 시작되었다. 황정민∙ 전지현∙ 정윤철 감독을 모이게 만든 이 영화의 힘은 무엇일까? 슈퍼맨, 그 남자가 감춘 비밀은 무엇일까? 그를 만난다면 우린 무엇을 보게 될까? 이러한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지난 1월 21일, 용산 CGV에서 마침내 웃음, 눈물, 감동의 거대한 드라마가 공개되었다! 우리모두 불가능한 꿈을 꾸다. 웃다 울다 행복했던 첫 공개! 1월 21일(월) 용산 CGV에는 1천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들었다. 2008년.. 더보기
대한민국은 슈퍼맨이 여기에 있다고 믿습니다! 대한민국은 여기에 슈퍼맨이 있다고 믿습니다! 대한민국 최초! 슈퍼맨의 집에 놀러오세요! www.superman2008.co.kr "나는 진짜 슈퍼맨이다!" - 황정민. 지난 1월 7일 제작보고회를 통해 공개된 그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있는 요즘, 마침 북극이 고향이라는 그의 한국 집 - 홈페이지(www.superman2008.co.kr)가 공개되어 또 다른 화제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정말 기적은 일어나는 것일까? 정말 그는 나는걸까? 펑펑 눈물 흘렸다는 전지현은 무엇을 본 것일까? 푸른 하늘을 등진 채 나란히 앉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듯 환한 미소로 손님을 맞아주는 황정민과 전지현, 그리고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들. 가장 위대한 이야기의 서막, 의 기적 같은 이야기들이 궁금한 오늘이다. 1월 31일, 세.. 더보기
슈퍼맨 황정민, 미친 놈 되다?! “북극이 녹고 있단 말이다! 이 괴물같은 놈들아~” 황정민, 4차선 도로에 뛰어든 이유 백주 대낮에 시내 4차선 도로 한가운데에 사람이 뛰어들었다. 반팔 하와이언 셔츠를 입고 늘어선 차량들 사이를 뛰어다니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다. 도대체 뭐라고 하는거야! 근데 이 사람, 자세히 보니 황정민이다! 황정민, 미친놈 되다?! “이 배기가스 때문에… 너희들 때문에… 지구가 더워지고 북극이 녹고 있어. 북극이 녹으면 죠스가 나타나! 죠스가 나타나면 이렇게 외쳐. 죠스가 나타났다! 죠스가 나타났다!” 그는 지금 잔뜩 화가 나 있는 상태다. 슈퍼맨의 집이 북극인데, 자동차들이 뿜어 대는 배기가스로 인해 지구온난화가 진행되고 그로 인해 북극이 녹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갑자기 나타난 그가 신기하기만하고 핸드폰을 .. 더보기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제작보고회 성황리 개최! 한국 영화의 슈퍼용사들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황정민, 전지현, 그리고 의 정윤철 감독. 이들의 2008년 슈퍼프로젝트! 영화 의 제작보고회가 지난 1월 7일(월) 오후 5시, 압구정 CGV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한 편의 영화가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세명의 슈퍼용사들을 맞이하기 위해 무려 300명이 넘는 취재진들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스란히 보여주었다. 슈퍼용사들의 환상의 호흡! 슈퍼맨 메이킹 미니다큐 화제! “알록달록한 이상한 인간이 나타났다. 비록 제 정신은 아니었지만, 그리 위험해 보이진 않았다. 그가 나타나기 전, 세상은 단 한번도 행복한 적이 없었다.” 라는 방송인이자 당일 행사의 사회를 맡은 류시현의 ‘슈퍼맨’ 소개로 본격적인 제작보고회가 시작되었다. 이.. 더보기
[CJ엔터테인먼트]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대규모 헬기씬으로 크랭크업 황정민과 전지현, 그리고 500만 감동신화를 일궈낸 의 정윤철 감독이 그리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만남 가 12월 16일, 드디어 크랭크업했다. 지난 10월 15일 크랭크인 한 이후 차가운 겨울을, 의리와 열정으로 견뎌내며 감독, 배우 스탭들까지 모두 슈퍼맨이 되어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 빛나는 감동의 비상을 향한 준비는 모두 끝났다! 대규모 헬기씬으로 두달간의 비행을 마치다! 어둠 속, 모니터를 바라보던 정윤철 감독의 입에서 오케이 싸인이 떨어졌지만 누구 하나 먼저 소리 치지 못했다. 황정민보다 조금 일찍 촬영이 끝난 전지현마저도 정윤철 감독의 얼굴만을 바라보았다. “모두 수고하셨어요”라는 그의 말이 겨우 떨어졌다. 그제서야 모두가 어깨를 감싸 안았다. 2개월 간 서로를 슈퍼 배우와 슈퍼 스탭들이라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