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과 전지현, 그리고 500만 감동신화를 일궈낸 <말아톤>의 정윤철 감독이 그리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만남 <슈퍼맨이었던 사나이>가 12월 16일, 드디어 크랭크업했다. 지난 10월 15일 크랭크인 한 이후 차가운 겨울을, 의리와 열정으로 견뎌내며 감독, 배우 스탭들까지 모두 슈퍼맨이 되어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빛나는 감동의 비상을 향한 준비는 모두 끝났다!
대규모 헬기씬으로 두달간의 비행을 마치다!
어둠 속, 모니터를 바라보던 정윤철 감독의 입에서 오케이 싸인이 떨어졌지만 누구 하나 먼저 소리 치지 못했다. 황정민보다 조금 일찍 촬영이 끝난 전지현마저도 정윤철 감독의 얼굴만을 바라보았다. “모두 수고하셨어요”라는 그의 말이 겨우 떨어졌다. 그제서야 모두가 어깨를 감싸 안았다. 2개월 간 서로를 슈퍼 배우와 슈퍼 스탭들이라며 격려하며 진행해온 팀들은 비로소 맘놓고 소리를 질렀고, 비로소 김포의 헬기장은 스탭과 배우들의 박수와 환호로 가득 찼다.
영하 8도까지 급격하게 온도가 떨어졌던 12월 16일, 대규모 헬기씬이었던 이날 촬영은 추운 날씨와 더불어 프로펠러의 바람까지 더해져 그 어떤 날보다 힘들었지만, 크랭크업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헬기 업체인 ‘통일 항공’의 협조를 통해 이루어진 이번 촬영에서는 강남 한복판 빌딩에서의 헬기착륙장면 뿐만 아니라 행주대교와 고속버스터미널, 테헤란로와 잠실 운동장까지 강남일대를 무려 4번이나 왕복하는 대규모 촬영을 시도했다. 특히 동시에 2대의 헬기를 공중에 띄워 헬기에서 헬기를 찍는 고난이도 촬영이었던 것만큼 흔들림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타일러 마운트’라는 장비를 활용,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방식으로 촬영을 진행해 차별화를 가졌다. 서울내 헬기 촬영시 필수사항인 기무사와 수도방위사령부의 사전 촬영 허가 후 무사히 마친 이번 촬영에서 또 하나 특이한 점은 헬기 조종을 맡아준 기장이 <말아톤>때 정윤철 감독과 이미 인연을 맺은 분이라는 사실!
“한국영화계의 슈퍼맨이 되겠습니다!
슈퍼맨 크로스~! “
이날, 먼저 헬기 촬영을 마친 전지현은 감독에게 달려오며 “나는 끝났다!” “핫팩도 끝이야!~” 를 외치며 촬영 기간 얼마나 추위에 고생했는지를 한순간에 보여줬다. 또한, 황정민의 마지막 촬영을 모니터링 하면서는 감정이 복받치듯 코끝이 빨개진 그녀는, 촬영이 끝난 황정민이 다가오자 서로 꼭 껴안으며 진심으로 수고했다는 말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슈퍼맨 삼남매’라 불리우며 촬영 기간 내내 서로에 대한 진한 애정으로 사이좋게 지내온 정윤철 감독과 두 배우는 서로의 어깨를 감싸고 ‘슈퍼맨 크로스’를 외치며 <슈퍼맨이었던 사나이>의 크랭크업을 자축했다.
이미 어두워진 저녁, 촬영이 아닌 두달간의 애정을 확인하기위해 밝혀둔 조명아래! 황정민은 많은 스탭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인사를 건넸고 전지현 역시 스탭들을 일일이 껴안아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정윤철 감독은 “<슈퍼맨이었던 사나이>의 감독으로써 너무 감사하고 스탭들 너무 힘들게 해서 미안하고 그렇지만 두달 만에 해냈다는 것에 뿌듯합니다! 여러분들이 정말 한국영화계의 슈퍼맨입니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추운 겨울, 촬영기간 내내 반팔 하와이언 셔츠를 입고 고생했던 ‘슈퍼맨’ 황정민은 “감독님 스탭, 그리고 배우들 모두에게 박수 쳐주고 싶다. 그리고 <슈퍼맨이었던 사나이>의 위대한 이야기가 곧 선보일텐데, 정말 깜짝 놀라게 해드릴 것이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전지현 역시 “촬영이 끝나고 나니 시원섭섭하다. 이제 남은 건 <슈퍼맨이었던 사나이>가 정말로 슈퍼맨이 되는 것만 남은 것 같다”라며 영화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드러냈다.
시청률 대박을 꿈꾸는 휴먼 다큐 PD가 자신을 슈퍼맨이라고 믿는 한 엉뚱한 사나이를 취재하면서 시작되는 유쾌하고 따뜻한 감동의 휴먼드라마 <슈퍼맨이었던 사나이>는 후반작업을 거쳐, 2008년 1월 31일 가장 비밀스런 감동으로 날아오를 예정이다.
대규모 헬기씬으로 두달간의 비행을 마치다!
어둠 속, 모니터를 바라보던 정윤철 감독의 입에서 오케이 싸인이 떨어졌지만 누구 하나 먼저 소리 치지 못했다. 황정민보다 조금 일찍 촬영이 끝난 전지현마저도 정윤철 감독의 얼굴만을 바라보았다. “모두 수고하셨어요”라는 그의 말이 겨우 떨어졌다. 그제서야 모두가 어깨를 감싸 안았다. 2개월 간 서로를 슈퍼 배우와 슈퍼 스탭들이라며 격려하며 진행해온 팀들은 비로소 맘놓고 소리를 질렀고, 비로소 김포의 헬기장은 스탭과 배우들의 박수와 환호로 가득 찼다.
영하 8도까지 급격하게 온도가 떨어졌던 12월 16일, 대규모 헬기씬이었던 이날 촬영은 추운 날씨와 더불어 프로펠러의 바람까지 더해져 그 어떤 날보다 힘들었지만, 크랭크업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헬기 업체인 ‘통일 항공’의 협조를 통해 이루어진 이번 촬영에서는 강남 한복판 빌딩에서의 헬기착륙장면 뿐만 아니라 행주대교와 고속버스터미널, 테헤란로와 잠실 운동장까지 강남일대를 무려 4번이나 왕복하는 대규모 촬영을 시도했다. 특히 동시에 2대의 헬기를 공중에 띄워 헬기에서 헬기를 찍는 고난이도 촬영이었던 것만큼 흔들림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타일러 마운트’라는 장비를 활용,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방식으로 촬영을 진행해 차별화를 가졌다. 서울내 헬기 촬영시 필수사항인 기무사와 수도방위사령부의 사전 촬영 허가 후 무사히 마친 이번 촬영에서 또 하나 특이한 점은 헬기 조종을 맡아준 기장이 <말아톤>때 정윤철 감독과 이미 인연을 맺은 분이라는 사실!
“한국영화계의 슈퍼맨이 되겠습니다!
슈퍼맨 크로스~! “
이날, 먼저 헬기 촬영을 마친 전지현은 감독에게 달려오며 “나는 끝났다!” “핫팩도 끝이야!~” 를 외치며 촬영 기간 얼마나 추위에 고생했는지를 한순간에 보여줬다. 또한, 황정민의 마지막 촬영을 모니터링 하면서는 감정이 복받치듯 코끝이 빨개진 그녀는, 촬영이 끝난 황정민이 다가오자 서로 꼭 껴안으며 진심으로 수고했다는 말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슈퍼맨 삼남매’라 불리우며 촬영 기간 내내 서로에 대한 진한 애정으로 사이좋게 지내온 정윤철 감독과 두 배우는 서로의 어깨를 감싸고 ‘슈퍼맨 크로스’를 외치며 <슈퍼맨이었던 사나이>의 크랭크업을 자축했다.
이미 어두워진 저녁, 촬영이 아닌 두달간의 애정을 확인하기위해 밝혀둔 조명아래! 황정민은 많은 스탭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인사를 건넸고 전지현 역시 스탭들을 일일이 껴안아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정윤철 감독은 “<슈퍼맨이었던 사나이>의 감독으로써 너무 감사하고 스탭들 너무 힘들게 해서 미안하고 그렇지만 두달 만에 해냈다는 것에 뿌듯합니다! 여러분들이 정말 한국영화계의 슈퍼맨입니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추운 겨울, 촬영기간 내내 반팔 하와이언 셔츠를 입고 고생했던 ‘슈퍼맨’ 황정민은 “감독님 스탭, 그리고 배우들 모두에게 박수 쳐주고 싶다. 그리고 <슈퍼맨이었던 사나이>의 위대한 이야기가 곧 선보일텐데, 정말 깜짝 놀라게 해드릴 것이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전지현 역시 “촬영이 끝나고 나니 시원섭섭하다. 이제 남은 건 <슈퍼맨이었던 사나이>가 정말로 슈퍼맨이 되는 것만 남은 것 같다”라며 영화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드러냈다.
시청률 대박을 꿈꾸는 휴먼 다큐 PD가 자신을 슈퍼맨이라고 믿는 한 엉뚱한 사나이를 취재하면서 시작되는 유쾌하고 따뜻한 감동의 휴먼드라마 <슈퍼맨이었던 사나이>는 후반작업을 거쳐, 2008년 1월 31일 가장 비밀스런 감동으로 날아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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