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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자선냄비 홍보대사로 첫 자원봉사활동 펼쳐

12월 1일 자선냄비 시종식 전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홍명보 감독은 12월 5일 정오, 광화문 광장 현대해상 사옥 앞에 설치된 자선냄비 모금현장을 찾아 홍보대사로서 첫 자원봉사활동과 펜사인회를 통해 이웃사랑을 확대하는 기회를 가진다.

구세군의 관계자는 금번 행사를 통해 “2009년 홍명보 장학재단과 구세군 자선냄비가 함께 펼치는 “일곱자의 기적”으로 진행되는 “Share the Dream” 을 통해 소년소녀가장, 소아암환자, 심장병 어린이 등의 소외계층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나눔의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진행되게 된다”고 말하면서 “2009년 많은 분들이 어렵고 힘들지만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홍명보 감독님의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이 함께 하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전해 줄 것”이라고 나눔의 확산을 기대하였다.

홍명보 감독은 이번 홍보대사로 위촉된 뒤 지난 1일 시청 광장에서의 시종식 참여와 청계천에서의 자선냄비 자원봉사 그리고, 금번 행사까지 자선냄비의 홍보대사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시작하면서 ‘자선냄비의 사랑의 종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시민들이 더욱 많아져서 이 냄비가 차고 넘쳐서 연말에 주변의 이웃들이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