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희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여덟 번의 감정> 언론시사회 15일 오후4시 30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연출: 성지혜 제작: 문 영화사)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남성들의 심리를 재치와 위트로 독특하게 풀어낸 본격 성인 연애담 . 제 4회 시네마디지털서울 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인 '아시아 경쟁 부문'에 올랐다. '여자 홍상수의 등장'이라는 호편을 받은 성지혜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이다. '현재의 쾌락이 거짓이라는 느낌, 아직 경험하지 못한 쾌락의 공허함을 모르는 무지'라는 파스칼의 '팡세' 한 구절에서 출발한 은 만날 때 마다 달라지는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해 솔직한 감성과 독특한 유머로 표현하며 성인 남녀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이 날 간담회와 포토 타임에 김영호, 황인영, 윤주희가 참석하였다. 김영호는 극중 전라 노출에 대해 "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