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네트워킹서비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트위터에 노출된 나의 정보, SNS 개인정보보호 수칙 발표 방송통신위원회는 SNS(소셜네트워킹서비스)에서 과도하게 노출되는 사생활과 개인정보의 침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SNS 사업자와 이용자를 위한 보호수칙을 마련하여 개인정보보호 포털 사이트(www.i-privacy.kr)와 각종 SNS 사이트를 통해 보급한다고 1월 17일 밝혔다. 방통위는 보호수칙을 발표하기에 앞서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조사한 트위터(Twitter) 사용자 200명의 ID만으로 파악할 수 있는 개인정보의 수집 현황 자료를 통해 SNS에서의 개인정보 과다 노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난 10일(금)부터 4일 동안 트위터 ID 200개를 대상으로 이름, 위치정보, 구체적인 인맥 정보 등 개인을 파악할 수 있는 34개 항목을 스마트폰 또는 인터넷을 통.. 더보기 이전 1 다음